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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30년전 야끼우동이 사라졌습니다<br />새벽일하고나면 아가씨들과 가끔중국집 시켜먹곤 했던 자장면과짬뽕 우동과 더불어 나의18번음식 야끼우동<br />지금의 볶음짬뽕과 얼추비슷하지만 맛의 본질이틀리다..<br />지금의 어디가도 야끼우동 달라고하면 100이면 100 가게사장조차도 모릅니다...<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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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30년전 중화요리 야끼우동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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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9
16.11.26 19:5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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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지금으로 치면 튀김우동 아닌가요?
우동위에 고명으로 튀김 올린거요...
생긴건 지금볶음짬뽕과 흡사한데요..
국물없이 우동을 해물로 빨갓게 볶은거에요
가격은 볶음밥 정도요
돈까스.우동 전문점 가면
야끼우동 이라고 있어요!
일식집말고 중국집요 ㅎㅎ
@어이없다 ㅋㅋ 저희 아버지가 간혹 야끼우동 드시고 싶다고 하시면
우동전문점으로 모시고 가는데
엿날 맛이 아니라고는 하셔요~~~
야끼우동 지금 생각해보면 참맛있었는데 뽁음짬뽕이라고 볼수있죠,각종해산물에 면이 적절시 매운맛,에효...
님 지역이 어디신가요?
지금은 볶은짬뽕 매콤한맛이 없어졌고 느끼합니다
@어이없다 대구요.
@21세기알바가마꾼 역시 대구였네요 혹시 봉덕동?
@어이없다 중덩
대리기사는 컵라면이면 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서울은 이미 야끼우동 전수해준곳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나마 전수해온 야끼우동은 경상도 대구 수성구 쪽 이 괞찮을거라 판단이 되넹요
예천에 가면 두레식당 꼭 들르겠습니다 감사요
@어이없다 내고향이 수성구,중덩이요.친구놈이 야끼우동 중국집에서 시켜서 같이 먹어보니 아주 예술이였죠.요즘도 야끼우동할려나 몰겠네요.
@21세기알바가마꾼 요즘 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검색해보니 서울에도 야끼우동 판매하는
중식당이 있네요
전 야끼우동을 먹어본적은 없지만
어이없다님이 그맛을 그리워 하시는것
같아 찾아봤습니다
http://m.blog.naver.com/dalguber?currentPage=1
이런정보까지 ...
감사합니다~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