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한국투명성기구가 처음으로 비지니스 영역의 반부패운동에 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4월 21일 오후 6시~9시 남대문 힐튼호텔 쥬니어볼룸에서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주최로
"세월호 이후 1년: 한국의 부패와 투명성을 향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저녁 만찬을 겸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주된 대상은 독일 기업인들입니다.
독일 기업 Siemens와 BASF의 최고경영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한국투명성기구 자문위원), 김준기 연세대교수(한국투명성기구 정책위원) 등이 패널로 참가하여 주제에 대한 토론을 전개합니다.
여러 형편상 토론회 전체는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좋은 장소와 훌륭한 식사가 준비된 관계로 최소한의 진행자를 제외한 모든 참석자들에게 입장료를 받습니다. 독일상공회의소 회원사는 5만원, 그외의 모든 참가자는 6만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초청장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행사를 계기로 한국투명성기구는 비지니스 영역에서 새로운 운동의 시도를 활기차게 전개할 것입니다.
부디 시간을 할애하셔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2 추천
4월 21일 오후 6시~9시? 16년도 4월? 시간 할애해서 참석하라는데 2016년도에 있을일인지요? 아니면 지난일을 올리신것인지?
한국투명성기구 보도한 것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