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 없이 살면서 사람들이 예수를 사랑하도록 가르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신 5:33)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그분은 잃어버린 영혼에게 영원한 삶을 선물로 주러 오셨다. 아버지께서는 자신이 죄인의 구원을 얼마나 갈망하시는지를 자기 아들의 희생으로 입증하셨다. 그리스도는 “이로 인하여 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나니 이는 내가 생명을 다시 얻기 위해 나의 생명을 내어놓기 때문이니라.”고 말씀하셨다 . 아버지의 그 사랑을 우리는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세상에 그리스도를 내준 하늘의 희생을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 부정과 자기희생 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신앙 경험은 이기심과 자기 예찬으로 뒤범벅됐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기업을 나누어 받는 것이 그들에게는 아득한 희망이 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경건함을 앞세우지만 서로 비교하기에 급급하다가 영적인 삶이 나약해지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자존심을 꺾지 않았다. 그들은 반석 위에 떨어져 깨어지고 나서야 자신의 부족함을 느낄 것이다 . 만약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고백하고 자신의 삶에 성령이 함께하시도록 간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의 악은 줄어들지 않는다 . 해가 더할수록 죄는 더욱 성행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진다. 우리의 집회가 마음을 살피고 고백하는 기회가 되게 하자. 이처럼 위대한 은혜를 입은 백성이 의의 나무가 되어 위로와 축복을 나누는 것은 특권이다. 그들은 산 돌이 되어 빛을 발산해야 한다. 자신의 죄를 용서받은 이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죄의 길에 있는 자들을 의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자기 부정과 자기희생에 참여하여 사람들이 이기심과 죄를 버리고 하나님의 본성인 사랑의 속성을 받아들이도록 가르쳐야 한다. 『리뷰 앤드 헤럴드』, 1909년 7월 22일 |
첫댓글 네,
구약 예레미아를 완독하며
하나님의 은혜,
능력 ㅡ그리고 여호아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할
이유를 어슴푸레 깨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오!
하나님께 영광!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슴푸레 깨치는 이 아니라
이처럼 위대한 은혜를 입은 백성이 의의 나무가 되어
위로와 축복을 나누는 것은 특권을 누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