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두서없이 많이 올린 산우님들의 흔적들에 대해 식 상 할수도 있는데 요즘 아무대도 못가고 발 묶여 있다보니 아무런 제재없이 산에 다니든 지난날이 넘 행복했구나 생각이 들어 죽 보다보니 혼자보기 아까워 올려 봤으니 이해 바람니다 (죄송.)ㅎ 그동안 산에 다니면서도 누 누이 말씀드렸지만 승빈 회장님 철승 운영자님 그리고 철철이 아름다운산 있음 사전 답사 하시여 산우님들 안내하신 모든 산행 대장님들 또한 소리없이 고생하신 재무님 께도 이자리를 빌어 넘 넘 감사의 말씀 드림니다 특히 원정 산행 날자 잡아놓고 일기예보에 신경 쓰시고 자리 안찰까봐 노심초사 고심하시든 대장님들 넘 안타 까웠고 감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대장님들 따라 전국산 다닐 때가 황금기였고 생에 최고의 날들 이였다고 자부 합니다 지금보세요 온세상이 눈덮여 아름다운들 그런 설경을 보러갈수가 있나 이대로 라면 꽃이피는 봄날이 온들 무용 지물 될게 뻔 한대 또 나이는 한살 더 먹어 일년을 썪힌 몸이라 몸은 마음처럼 안따라 주고 마음만 앞설진대 그노릇을 어찌하오리까? 허니 산행 후기실만 보고 또보고 대리만족 아무리 한들 몸으로 집적 채험과는 천질 차이 인대도 산행흔적 죽 보면서 나도 한때는 괜 찮안내 하면서 자신을 도닥여 봅니다 돌이켜 보면 산에 다닐때가 하루 하루가 즐거웠고 행복의 연속이였습니다 또한 높디 높은 바위 올라가려 게끼 부리며 낑낑 댈때 손잡아 끌어 올려주신 파발마님 옛골 사랑님 대영님 행복샘님 그외 몇몇분들 수고들 하셨다고 감사의 말씀드림니다 이 모두가 산행회장님 비롯 각 대장님들 덕분으로 풍광이 넘 멋지고 아름다운 전국산 다니며 저의는 호사했습니다 이에 아름다운 모든산 안내해 주신 회장님과 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림니다 앞으로 또 갈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기회가 되고 몸이 따라 준다면 열심히 따라 다녀 보려 합니다 산우님들 그리고 대장님들 전 산에 다닐때가 너무나 즐거웁고 행복한 봄날 였습니다 또한 사진찍어 추억 만들어주신 모든 진사님들께도 진심담사 감사의 말씀드림니다 특히 공무 지기님 카폐의 여러방 식구들이 늘 즐겁고 행복할수 있도록 고심하시고 물심 양면 으로 애써주셔서 저의처럼 행복한 회원들이 있게 만들어 주시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림니다 지기님 회장님 운영자님 대장님들께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감사 했습니다 모든 산우님들 같이다녀 늘 즐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모든 산우님들 사랑합니다 늘 건강 하시여 또 코로나없는 새날이 오면 산 많이 많이 다녀 보자구요 ㅎㅎ 산을 진정 좋아하는 수경이가 감사합니다ㅡ
첫댓글 편하게 산행다니기엔 아득한것 같네요
몇명씩 조를 짜서 걷기는 하고있으니
뜻이 있으면 저에게 전화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지난것은 모두가 추억이 되었지만 그래도 선배님 글을보고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참 좋았지요 그립네요 ~~^^
그립고 말구요
그때는 이럭해 될즐 누가 알앗겠어요
마냥 봄날 일줄 알앗지요
그냥 그땐 매일이 즐겁고
행복의 연속이였죠 ㅎ
그런 시절이 다시오길 기대 하면서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