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투표 참관은 처음 해보는데 5시반부터 가서 설명듣고 12시까지 참관하고 왔어요
사전 투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근처 군부대에 군인들로 관외 투표 쪽은 말할것도 없고
관내 투표 줄도 끊이지 않았어요
연세드신분들이 젊은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요양원에 계신분들 단체로 지팡이 짚고 부축 받아서 오시기도 하시는데
투표방법을 몰라 큰소리로 정당이름 말하면서 물어보는 분도 계시고
후보가 4명인데 4군데 다 찍으면 되냐고 하시거나
본인 도장 가져오셔서 그걸로 찍으면 되냐고 하시기도...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고생하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훈훈한 투표장 모습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