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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스크랩 선물 / 박혜진(이름 행시)
태공 엄행렬 추천 2 조회 61 24.05.20 10: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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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11:31

    첫댓글

    혜풍이 잔잔하고
    때로는 강렬하게
    태공 시인님 댁에 강타할 겁니다
    무조건 그렇게 믿습니다
    바라는 바
    다 이루셨지요?
    유주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니
    가화만사성이십니다


  • 작성자 24.05.20 11:44

    이틀 전 토요일에 본 손녀!
    이제는 힘 써서 혼자 앉고
    네 발로 기어서 의지할 곳 찾아
    일어서려고 하더군요. ㅋ
    그 날은 민물장어구이 식당에 갔는데
    값이 올랐는데도 어쩌면 손님이 차고 넘치던지
    100명도 넘는 좌석인데도 가득~~~~
    6. 6. 현충일은 아들 생일이라
    제가 오산으로 가야하지만 아들이 제 거동 불편함 알고
    이곳으로 또 온다고 하네요.
    그 때는 아귀찜 먹기로 하였지요~~~~~^0^

    "여름 바람 속에 있다"
    멋진 영시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물론 늘 엄지 척이지요~~~~

  • 24.05.20 11:53

    @태공 엄행렬

    아휴...이번 수요일은 태공님 생신이시죠?
    댓글에서 봤지요
    민물장어에
    아귀찜에
    저도 무지 좋아하는데요
    멋진 가족 사랑이
    돋보이십니다
    부요하신 태공님
    이젠 더 바라실 바
    없으시지요? ㅎ


  • 작성자 24.05.20 12:17

    @베베 김미애
    마냥
    자식한테 주고만 싶은 마음
    부모님 마음 거의 같겠지요. ㅎ

    생일은 지난 주말에 미리 했는 걸요.
    아들이
    케익 사고 식대 내고 돈봉투도 주었는데
    아들 생일날
    그 보다도 더 두툼한 봉투 건네야겠다는 생각이나
    회원 생일 때
    협회에서 주는 100만 원 중에서 집사람이 과연 제게 얼마를 줄지?~~~~!!!
    이렇게 저는 옥살이 한답니다!~~~~><

  • 24.05.20 11:54


    유주는 우리 눈 속에서
    영원합니다
    그 건강과 행복이!!!
    어여쁘게 자라다오
    이웃 이모가 ㅋㅋ

  • 작성자 24.05.20 12:25


    생일 때 축하 노래 다들 부르지만
    태어나 겪게 되는 무수한 쓰라린 역경
    돌아보면
    저는 옛날로 정녕코 돌아가고픈 생각이 없네요........><

    이렇게 손녀 어여삐 봐 주셔서
    꾸벅
    감사 인사 올립니다.
    베베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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