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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꽃눈의 기술
돌샘 이길옥 추천 2 조회 79 23.01.15 08: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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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5 09:01

    첫댓글 겨울 나무는 뿌리 끝으로 수액이 내려간다지만 몸통에서 수액 체취하는 것 보면
    수액은 몸통에까지 멈춘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1.15 15:58

    沃溝서길순 시인님, 댓글로 함께 해쥐어 고맙습니다.
    요즘의 계절은 변덕이 심하여 꽃눈이 어리둥절하고 있습니다.
    이상 기후의 탓인지 모르나 눈속에서도 봄인가 착각하고 눈을 뜨는 일이 종종 있음을 봅니다.

  • 23.01.15 12:44

    꽃눈의 기술
    참 좋은 시로 올려 주셨네요
    소중한 시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 작성자 23.01.15 15:58

    김문수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겨울이 아무리 길고 추워도 결국에는 봄에 밀려나게 되어 있습니다.
    겨울이 때를 쓰고 기를 써도 봄을 이기지 못합니다.
    겨울을 참고 견딘 힘으로 꽃눈은 아름다운 꽃으로 봄을 맞지요.

  • 23.01.15 16:10

    목련에도 봄이 되면 꽃을 피우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 작성자 23.01.15 18:09

    이헌 조 미경 님, 댓글 고맙습니다.
    우둠지의 꽃눈들이 계절을 잃었습니다.
    기후 변화 탓에 한여름에도 우박이 내리고 한겨울에도 꽃이 피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 인간의 무지 때문이지요.
    환경 보존에 더욱 힘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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