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내 마음 투명하게 해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없이 내 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저 하늘 끝에서 내려와
거칠은 내 마음 평화롭게 해
땅 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그 어둠 그 별빛
그댈 향한 내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아하- 당신은 그렇게도 멀리서
밤마다 내게 어둠을 내려주네
땅 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그 어둠 그 별빛
그댈 향한 내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아하- 당신은 그렇게도 멀리서
밤마다 내게 어둠을 내려주네
밤마다 내게 별빛을 보내주네
•이 가사는 가요입니다. 그런데 제가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가사가 마치 제가 하나님께 느끼는 감정들이었습니다. 가요에선 대상이 남녀간사랑이라면 제가 느끼는 대상은 신 이였습니다.
슬플때 들었기때문에 더 간절히 와닿는 곡이였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