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육체 조화 이루는 병영 가자”… 장병과 소통·격려 - 해병대사령관, 백령도 작전대비태세 점검 -

[김상규(하120)]

“정서·육체 조화 이루는 병영 가자”… 장병과 소통·격려
해병대사령관, 백령도 작전대비태세 점검

해병대6여단 방문 보고 받아  ‘리딩 1250 운동’ 일환 책 선물 독서·전투체력 단련 당부

25일 서해 최북단 작전대비태세 점검을 위해 백령도를 방문한 이영주 해병대사령관이

현장 지휘관으로부터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 제공=문찬호 중사

 
 
　이영주(중장) 해병대사령관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아

작전대비태세 확립에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사령관은 25일 꽃게 조업 성어기를 맞아 해병대6여단을 방문했다.

이 사령관은 최전방 소초에서 경계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지휘관(자)을 포함한 부대 주요 직위자와 현장 전술토의로 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이 사령관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최전방이지만

정서(독서)와 육체(전투체력)가 조화를 이룬 병영문화 조성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병대가 중점 추진 중인 ‘리딩 Reading 1250 운동’ 확산 일환으로 병사들에게 책을 선물했다.

또 소초 장병들과 운동경기를 함께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으로 밝은 병영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했다.

　이 사령관은 “여러분에게 부여된 최우선 임무는 최고의 대비태세 확립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군 생활을 평생 사용할 체력을 단련하고, 정서적으로 소양을 갖추는 기간으로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 trylover@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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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정행조]

사령관님 자주가시는 것은 좋은 데 무기가 아직도 고물이라는 데 그것 개선부터 시키는 데 앞장서 보세요

[김재훈 449기]

그 어느 사령관보다 서북도서부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시는 것 같습니다.

[김윤식 252]

임기내에 해병대 전통인 순검을 살리고 강인한 해병대를 만들어야 나라가 안전합니다,,,,

[김진368]

선배님, 후배님 좋은 말씀 남기셨네요~~~제발 오지 말았으면 하는 손님중 으뜸 우리 사령관님~~청소기본,화단정돈,내무실 군인의길 해병의 긍지 다시 깨끗한걸로 쓰고 갈아 끼우고, 병사뺑끼칠, 복장검사 총기검사 오기 몇일전 부터 동선 경호 주변청소 예상질문 답변요령등 아이고 머리야, 밥은 잘 먹는다는걸 보여 줘야 하니까 좋게 먹었지요~~ㅎㅎ

[강석범 301기]

관심을 장비 교체로 돌리는게 현실화다 .
이영주는 뭔가 총대를 메라 경비만 축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