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차 정기산행 지리산 천왕봉(1,915m) 1월 16일
우리민족의 기상과 혼, 정서, 그리고 애환이 깃들여 우리와 더불어 숨쉬어 온 지리산은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 (三神山)의 하나로 알려져 왔으며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려 왔다. 지리산은 백두산의 맥이 반도를 타고 내려와 이곳까지 이어졌다는 뜻에서 두류산(頭流山) 이라고 불려지기도 하고 불가에서 깨달음을 얻은 높은 스님의 처소를 가리키는 방장의 의미를 빌어 방장산(方丈山)이라고도 한다.
☞ 산 행 코 스
▶A코스 :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대피소-천왕봉-법계사-칼바위-중산리(8시간)
▶B코스 : 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대피소-유암폭포-칼바위-중산리(6시간)
☞ 출발 장소 및 시각
▶ 출발 및 경유지 : - 염주체육관(07:00)
- 광주시청(07:10)
- 비엔날레주차장(07:30) (※ 출발시간시간 절대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 비 : 30,000원 (목욕,뒷풀이 포함)선입금계좌 광주은행 072-122-229128 윤정임
준 비 물 : 식수, 점심, 행동식, 스틱,아이젠,스패치,장갑,헤드렌턴 등등....
회 장 : 조송훈 (010-3640-4925)
총 무 : 고정섭 (010-6607-2987)
등반 대장 : 양승복 (010-8033-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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