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연고대생 놈은 아예 인민군 재식걸음을 하네 ㅋㅋㅋ. 영웅칭호 받을 생각하니 기쁜가보네.
자, 공개된 극소수의 자료만 가지고도 모양만으로도 북괴군 입증이 이렇게 가능하지 않냐?
그럼 연고대생 600명이 한 짓거리가 광주시민들 짓거리란 이야기인지 답을 내놓아라.
지만원: 참으로 예리한 관찰력입니다!!
추천 : 227
푸른바다로13-06-13 19:32
1. 북한군과 총기 휴대 형태 동일, 2. 제식동작 특히 오른손의 위치가 완전히 북한군과 동일한 형태.
3. 이마에 흰 수건 두른 것은 특수 비표 형태인 듯...
제가 군 부대 근무할 때 대한민국 국군은 전혀 저런 총기휴대형태와 제식(오른손)자세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북한군과는 동일한 자세군요...
4. 저는 대학1학년 1979년도제2학기 단과대학 교련- 학생중대장이었읍니다. 그 때 1979년도에는 (군대 다녀오지 아니한) 모든 남자 대학생들이 교련복을 입고, 주1회 교련과목을 배웠읍니다. 집총 16개 동작, 제식훈련 받았읍니다. 당연히, 연고대포함 모든 대학교에 교련과목이 있었고, (군대 다녀오지 아니한) 모든 남학생은 집총훈련, 제식훈련 대학1학년 때 (고등학교때부터) 다 받았읍니다. 저런 동작은 대한민국1979,1980년도에 대학교에서는 전혀 배우지 않는 총기휴대자세이고, 제식훈련 행군자세입니다.
첫댓글 단순 폭도의 수준을 넘어서 무기들을 사용하고 위장도 철처했는데 그때 정보기관은 무었을 했는지??? 역사학도님 너무 수고많으십니다!!
정말 예리한 관찰입니다. 아울러 위 사진에는 저런 휴대총하고 있는 시민군의 얼굴이 비교적 자세히 찍혀있네요. 과연 남한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