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976
부처님 명호를 외우는 염불을 오래 하면 그때는 자기 몸도 가벼워지고 또는 동시에 우리가 평소에 듣지 못하는 신묘한 우주의 음을 다 듣는 것입니다. 이른바 천상묘음(天上妙音)이라, 말입니다. 천상에 매료되어 꼭 듣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더러는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한 신성한 광명도 볼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우주의 순수한 생명은 바로 빛입니다. 방사선, 방사능 모두가 광자(光子)라, 하는 광명자(光明子)라, 하는 빛이듯이 모든 존재는 사실은 끄트머리 궁극적인 것에 있어서는 하나의 빛입니다. 빛이기 때문에 부처님 명호도 모두가 다 빛에 관한 이름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면 새겨서 풀이하면 무량광불(無量光佛)이라, 한도 끝도 없는 우주에 가득 차 있는 광명의 생명이란 뜻입니다. 불자님들, 우리는 행복을 끝도 갓도 없이 본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자기를 왜소 시키거나 자기 비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느 순간도 심지어는 단두대 위에서라도 우리가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금생에 업으로 받은 불교 말로 업신(業身)이라, 업 업[業]자, 몸 신[身]자, 이 업業의 몸은 어차피 가는 것이고 한 번 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어야 하는 것이고 만나면 응당 헤어지지 않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 생명 자체, 우리 본 주인공 자체는 과거나 미래나 현재나 절대로 중단이 없습니다. 영생합니다.
따라서 자기 생명에 대한 영생한다는 신념이 있다고 생각할 때는 죽음을 두려워할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가 십자가 위에서까지 자기 이웃 또는 자기를 구박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 기원드린 것은 역시 참다운 자기를 뚜렷이 체험했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원수가 있을 수가 없다 말입니다. 원수는 뭣인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아님이 없고 불자(佛子) 아님이 없는 것인데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이렇게 차별해서 본다 말입니다. 그 마음이 바로 원수고 그 마음이 우리를 불행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명호는 무량광불(無量光佛)이고 또는 청정하다고 해서 청정광불(淸淨光佛)입니다. 또는 끝도 갓도 없이 우주에 가득 차 있다고 해서 무변광불(無邊光佛)이라, 이와 같이 광불(光佛)에 충만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염불할 때도 기왕이면 본래 부처의 자리가 광명의 자리이니까 광명의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염불하면 훨씬 더 염불도 잘 되는 것이고 동시에 공덕도 우리에게 빨리 다가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스럽고 가장 높고 가장 강력한 에너지를 담아있는 이름이 부처님 명호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 아주 유연하고 자비에 충만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모든 공덕과 행복을 거기에 담아있는 신비부사의한 이름입니다. 따라서 부처님 명호를 외우는 것이 가장 쉽고 확실한 성불의 길입니다. 꼭 부처님 명호를 놓치지 마시고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그 잠이란 것도 우리 생명을 좀 먹는 하나의 망상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자는 동안은 결국 죽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따라서 가급적이면 잠을 적게 자고, 잠을 적게 잔다고 해도 우리 마음에 신심이 사무치면 절대로 건강에 해롭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 불자님들, 음식을 절대로 함부로 잡수시면 안 됩니다. 음식은 물질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들어오면 어느 정도는 영양이 되고 우리 생명을 부지한다. 하더라도 조금만 지나면 소화도 안될 뿐만 아니라 소화가 안 된 그 이상으로 우리 공부에도 대단한 해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음식을 함부로 잡숫지 말고 특히 육식을 할 수 만 있으면 꼭 근절하시기 바랍니다. 생명이 하나라고 생각할 때에 지금 개고기나 소고기나 닭고기나 모두 다 이런 것도 역시 하나의 생명, 나 아닌 하나의 생명이기 때문에 과거 전생에는 지금 먹는 개고기나 소고기나 닭고기나 이런 것들이 자기와 똑같은 더러는 자기 형제간, 더러는 자기 친구, 그런 고기를 먹는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도 소승경(小乘經)에서는 소승 계율(戒律)에서는 조건부로 해서 육식을 금지(禁止)했지만 대승경(大乘經)에서는 일체 육식을 다 금지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대승은 마음이 더 너그러우니까 고기를 먹는 것을 여론화하겠지 이렇게 생각할런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소승경에서는 근기가 약하니까 지금까지 고기 먹는 버릇 때문에 갑자기 끊으면 조금 장애가 있을까 해서 조건부로 해서 동물을 죽일 때 보지를 않고 또는 그 동물이 나 때문에 죽지 않고 그런 몇 가지 조건부로 해서 잠시간 먹으라고 한 것이지, 대승은 근기가 훨씬 수승한 사람들이 대승 아닙니까. 따라서 대승경에서는 아주 엄격히 금했습니다.
『법화경』 또는 『범망경』ㆍ『화엄경』다 육식을 금했습니다. 불교를 믿고 있다고 생각할 때는 부처님 말씀을 신수봉행(信受奉行)해야 불교를 믿는다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불자님들, 금생에 잠시 살다가 가는 것이고 또는 고기를 먹는다고 해서 그것이 살로 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 사소한 것 때문에 우리 소중한 마음을 오염시켜서는 안 됩니다. 안 잡숫고 지내시면 머리도 훨씬 맑아지고 집안일도 잘 풀립니다.
정말 육식 많이 하면 우리 피가 오염되고 피가 오염되면 몹쓸 병이 많이 생기겠지요. 절대로 그런 것 잡숫지 말고서 가장 쉽게 공부하는 법 부처님 명호, 부처님 명호는 바로 광명의 명호라, 빛의 명호, 행복의 명호, 또는 자비의 명호, 지혜의 명호, 사랑의 명호입니다. 이 우주의 생명의 대명사 그것이 바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입니다. 한 번 외우면 외운 만치 한 며칠만 해도 억지로 하려고 안 해도 염불이 저절로 내 속에서 항시 되어있다 말입니다. 그러면서 익어지면 한없는 빛에너지 영원한 생명의 광명, 이런 환희 충만한 가운데서 공부가 저절로 익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셔서 제일 쉽고 확실한 공부, 그러나 끊임없이 해야 됩니다. 공양을 하실 때도, 속으로는 염불하는 소리를 안 내도 되니까, 소리를 내나 안 내나 다 좋습니다. 그때그때 상황 따라서 소리를 내고 안 내고 이렇게 하셔서 꼭 금생에 성자가 되고 부처가 되는 것이 사실은 알고 보면 제일 쉽습니다. 제일 마음 편하고 옆 사람한테도 좋고 누구한테도 제일 좋고, 가장 좋은 어머니, 가장 좋은 아버지도 역시 업장을 소멸하고 성자에 가까워지는 것이 가장 훌륭한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하셔서 확실하고 쉬운 길로 해서 꼭 금생에 우리 생명이 본래 돌아가야 할 그 자리를 닦으셔서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_()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