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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2,000 곳의 식당이 문을 닫을 때 시작하는 사람이 3,000명! 전체 자영업자 중 폐업 업종 1위는 단연 식당! 익히 자영업 중 식당이 가장 문제가 많은 업종으로 인지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업계도 상세히 들여 다 볼 필요가 있을 것같습니다. 혹시 우리도 우리들 스스로가 우리의 사업을 망쳐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잘 생각해 봐야 할 것같습니다. "이제부터 이 KEY는 자네꺼여~!" 포방터돈까츠집 김사장님한데서 백종원씨는 분명 키다리아저씨임에 틀림이 없겠습니다. 그러나 김사장의 성실성과 인내와 노력 그리고 진심이 백종원씨로 하여금 키다리아저씨가 되지 않고서는 않 될 계기를 만든 것도 확실합니다. 한편으로 키다리 아저씨를 만났어도 얇팍한 눈앞의 이익 때문에 기회를 놓지고 백종원씨에게 핀찬을 듣고 정나미가 뚝 떨어지게 만들고 말았던 그래서 기회를 잃고 마는 그런 사람의 수가 더 많았다는 점이 TV를 보고있던 내내 내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유명해졌고 몰리는 손님들을 이용해 눈앞의 이익에 현실을 망각했던 어떤 식당의 주인은 무었이 두려웠는지 손님중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낌새를 주기라도 하면 밖으로 나와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며 혹시나 방송국이 방문했으면 어쩌나 하고 주변 동정을 살피는 그런 사람까지 속출하고 있었습니다. 하기야 방송은 방송이니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도 무리이긴 하겠지만 어쩐 일인지 백종원씨가 움직이는 방송에서는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가십꺼리인지는 모르겠으나 교황님이 바타칸에 모인 신도들과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 순간 어떤 신도가 돌아선 교황님의 손을 양손으로 잡아끌어 까딱하면 교항님이 쓰러질 법한 사겅이 어제 있었습니다. 교황님이 얼마나 놀랐던지 손을 잡아 끈 신도의 양손을 세게 몇번 내려치는 모습이 TV에 잡혔습니다. ^.^ 교황님도 이럴 때가 있구나! 그리고는 진정을 하시자 바로 용서와 사과를 하시는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같습니다, 아무리 잘 해도 상대가 자기마음에 족하지 않으면 흉보고 욕하고... 경쟁사라고 좋지 못한 소문을 퍼뜨리기도 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으로부터 욕한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그런다 커더라!" 가 난무를 하기도 하고... 저도 또한 그런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올해는 회원님들 모두가 행복한 사업되시고 가족분들 모두와 함께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사업으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에코벨리를 찾아주세요! |
첫댓글 네 고마워요..새겨.듣겠어요.
네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