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삼손의 수수께끼”(박에스겔)
10 삼손의 아버지가 여자에게로 내려가매 삼손이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으니 청년들은 이렇게 행하는 풍속이 있음이더라
11 무리가 삼손을 보고 삼십명을 데려와서 친구를 삼아 그와 함께 하게 한지라 12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너희에게 수수께끼를 내리니 잔치하는 이레 동안에 너희가 그것을 풀어 내게 말하면 내가 베옷 삼십 벌과 겉엇 삼십 벌을 너희에게 주리라
13 그러나 그것을 능히 맞히지 못하면 너희가 내게 베옷 삼 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줄지니 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네가 수수계끼를 내면 우리가 그것을 들을리라 하매 14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매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 니라 하니라 그들이 사흘이 되도록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
내용 ;
성경에서 수수께끼는 단 한 번 나온다. 겔 2장에서도 잠깐 언급되지만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전부 수수께끼, 환상, 비유로 설명하셨다. 수수께끼는 잘 풀어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면 천국이고 깨닫지 못하면 지옥이다.
성경은 예언서가 중요하다.
성경에서 비유는 역사적 사실에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져 있었다.
계시록 12장에서 나오는 붉은 용을 마귀로 상징한 것은(이라크, 이란)
입술로 하나님을 섬기지 말고 마음으로 섬기라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다. 율법은 복음의 그림자다.
아마게돈 전쟁, 세계 제3차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 수수께끼다.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 삼손의 수수께끼: 먹는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온다.? ;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중에서 강한 동물은 무엇이며, 먹는 식물 중에서 가장 단 음식은 무엇이냐는 뜻의 문제이다.
즉 가장 강하고 능력있는 힘있는, 세상에서 힘있는 사람이라야 단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유대지파의 사자는 예수 그리스도, 마귀라는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삼손은 나쁜 사자를 이긴자이다. 나쁜 사자를 이긴 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세상에서 나쁜 것을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배운점 ;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먹는 자는 그만큼 지혜와 지식,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즉 강한 자기 된다는 뜻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먹자!!!
(14) 둘째주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부활이시다.
- 기독교에서 부활이 가장 중요하다. 죽음에서 끝났다면 기독교는 거짓 교리이다.
죽음에서 끝났다면 천국도 없고, 순교도 없고 믿음도 영생도 없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끝났다면 순교도 없었다.
신명기 28장 2_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긋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북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너희는 나의 보배로운 소유,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 거룩한 나라가 될 것이다.
예수를 부활이라고 믿는다면 십자가를 달게 지는 사람, 무엇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서 신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부활하셨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충실하게 따르던 그 제자들의 의의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순교, 거룩하게 살다가 죽어서 부활을 당하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은 부활이라는 것을 세 번이나 예언하신대로 제자들에게 여러번 나타나신 것을 통해서 나타내 보이셨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다음 제자들에게 평안을 받아라. 성령이 너에게 임하면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다.
제자들은 열흘 동안 성령을 받기 위해 끈질기게 기도하게 하셨고, 오순절 날에 하늘에서부터 성령이 임하셨다.
불의 혀가 갈라지는 체험을 하였다.
성령의 역사 ; 노인은 꿈을 꾸고 청년들은 능력을 받아서 마귀와 싸울 능력을 받고 성령을 받아야 체험이 되고 부활의 체험을 받을 수 있는 역사적 사람이 된다.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신다. 성경을 자세히 풀어서 구약성경을 풀어서 가르치신다.
그래서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엄청난 지식의 말씀, 지혜의 말씀을 받은 믿음, 능력, 병고침, 예언 방언 통역의 능력을 받으신다.
우리도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배운점 ;
예수님께서 만일 죽으시기만 하고 부활이 없었다면 십자가는 아무 의미도 없다.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을 경험한 사람이다. 즉 부활이신 예수님을 따라 천국에서 영원한 영생을 누리기 위해 힘쓰겠다.
(15) 셋째주
예수님은 누구신가? 내가 곧 길이요.
요 16:10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길(吉) 도(道) 옛날 사람들은 바른길을 가라고 가르쳤다.
길은 세상 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인생 길도 있다(도덕)
우리가 세상의 길이 아닌 예수님의 생명의 길을 잘 깨달아서 진리의 길로 가야 한다.
길을 잃었을 때 위험하다.? gps 기계도 길도 인도가 위험하다. 살펴서 가라.
지옥에 가는 길은 넓고 빠르다. 바른길로 가는 길이 십자가의 길이다. 예수로만 나의 길을 삼고 가야 한다.
로고스(태초유도=> 말씀이 도, 하나님이 도,
사람은 인법지, 땅은 하늘을 담고 있다. 하늘보다 더 높은 것이 도, 도 법 자연=> 도는 자연을 닮아 간다. 출 13절=>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자립적이고 독립적이라는 존재를 말한다. 이는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거나, 자신의 힘으로 상황을 극복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나 사물을 지칭한다.
대자연의 움직임에 하나님의 움직임이 있다. 렘 5장
하나님의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아 낸다면 예루살렘을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한 사람을 통해서 길이신 예수님, 도이신 예수님을 믿을 때 땅에 복을 주시고 이 땅에 재앙을 거두어 주시고 이 땅에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배운점 ;
길!!! 은 “천갈래 만갈래”라는 말이 있다. 나는 지금 어느 길을 열심히 가고 있는 것인가?
세상의 길? 아니면 천국 가는 길? 분명히 후자 길을 가기위해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그 길은 영원한 길, 영생하는 길, 헌신과 희싱의 길이다
(16) 넷쨋주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눅 2:13-14
홀연히 수많은 천국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 사람들로부터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셨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을 싫어하고, 영광 돌리는 것을 싫어하여 하나님과 깨어졌다. 그리하여 이 땅에는 평화가 없다.
그래서 성경에도 평안할 지어다. 인생들은 가장 평안을 찾고 있다.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고난을 주셨다.
이 세상에는 평화가 없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평화가 있다. 하나님께 “영광이다.”라는 말은? 천군 천사가 찬양을 부르는 것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 자체가 영광이다. 하나님이 세상에 예수님을 보내신 것 자체가 영광 받으실 만하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을까? 내가 잘되는 것이다.?
예수님 믿는 사람은 다 잘되는 것인가? 성경은 두 가지를 말하고 있다. 잘 돼서 세상으로부터 영광을 받는 것이고, 둘째로는 오히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말고 다할 수 없는 고난을 받으셨다. 즉 우리가 세상에서 주님을 섬기기 때문에 복음으로 해서 고난과 박해 속에서 사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는 바르게 살아야 하며, 의롭게 거룩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배척, 고난도 하나님께는 영광이 된다.
땅에서 천사들이 찬송할 때,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가 온다고 한다는 것은?(27절)세상에서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진짜 평화는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는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한 걸음씩 가는 것이다. 그 속에 평강이 있다. 예수님은 롬8: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르니라” “의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는 것임이느라”
오늘 현실의 상황도 하나님 손에 있다. 하나님께 기뻐하시는 일만 하면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죽으심으로 해서 부활이 일어난다.
배운점 ;
이 세상에서의 삶은 너무나 고달프고 어렵다. 죽을 때까지 평안, 평화이 있을까?
천국에 갈때까지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말씀)을 위안과 평안 삼아 내 마음을 달래며 살아가야 할 것 같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평화, 평안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