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기름의 중개역 , 합성계면 활성제
유액크림 어느쪽도 사람의 신체가 자연히 만들고 있는 피지막을 보충하기 위한 것입니다. 피지막은 땀과 지방이 섞여 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천연피지에 가까울수 있게 유분과 수분이 인공적으로 섞여지고 안정시키기 위해 합성계면 활성제라 불리는 유화제가 쓰여지고 있습니다.
피부에 적합한 것을 쓸수 있도록 기초화장품을 소개 했는데 곤란한 것이 기초화장품에도 들어있는 이합성계면 활성제는 피부에 있어서 무척곤란한 것으로 피부를 상하게 하는 자극물입니다 천연피지에는 간단히 땀과 섞이는 특징이 있지만 화장품에 들어있는 기름과 물은 간단하게 섞이지 않습니다. 물과 기름을 섞어 인공적인 피지막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든 특별한 중개역이필요합니다.
○ 물과 기름이 섞이면 우유처럼 하얗고 탁한 액체가 되는데 이것을 유화라 하며 유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을 유화제라 합니다.
○ 피지막의 유화제는 피지에 포함되어있는 라노린이나 코레스테린 등이 입니다.
피지막도 우유처럼 희지만 얇기 때문에 희게 보이지 않습니다. 합성계면 활성제는 물과 기름을 잘결속시켜 섞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인공적인 것 중에서는 지금으로서는 가장우수한 유화제입니다. 품질이 안정된 화장품을 만들려고 한다면 아무래도 합성계면활성제가 필요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일본의 모든 화장품에는 합성계면활성제가 쓰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합성계면활성제가 쓰여지기 시작한것은 2차대전 후부터입니다. 전쟁중에는 비누를 유화제로 썼습니다. 비누는 그다지 강한 유화작용이 없으므로 오래되면 변질되고 맙니다.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공기에 닿지 않게 크림통을 거꾸로 세워두고 쓴 기억이 있는 분도 계실 겁니다. 합성계면 활성제는 비누에 비해 유화력이 있습니다. 자유자재로 수분의 함량을 바꿀수 있으므로 전후에 부드러운 감촉의 크림이나 유액을 만들 수 가 있게 되었 습니다.
화장품의 근대화는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어떻게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을 합칠수가 있는 것일까요?
계면활성제의 분자는 팔방미인입니다. 두종류의 손을 가지고 있어서 한 종류는 물분자,또 한 종류는 기름분자와 합쳐집니다. 보통물과 기름은 합쳐지려고 않습니다만 계면활성제가 되면 손이 많아서 합쳐지는 물의양을 늘릴수도 있습니다.
끈적거리는 기름기가 없는 촉촉한 유액이나 크림은 이 합성계면활성제 덕분인 것입니다. 목욕할때 비누로 몸을 씻으면 세면기에 흰때가 떠있는 것을 본적이 있겠지요 흰때는 비누가 몸의 기름을 녹여 크림상태가 된것입니다. 한편 합성계면 활성제가 들어있는 보디클렌저 등은 세면기의 물은 뿌옇게 흐리지만 때는 떠 있지 않습니다. 비누는 일정한 비율만이 결합하므로 지방이 그대로 물에 뜨는 것입니다.
하지만 합성계면활성제 쪽은 몸의 지방을 전부 싸버린채 물속에 분산되어 버립니다.
○ 계면활성제는 비누나 샴푸에 들어 있는 것에서도 알수 있듯이 유화제 외에세정제의 역활도 하고 있습니다.계면활성제는 세안할 때 더러워진 피지를 물속에 싸서 떨어뜨려 버리지만 합성계면활성제는 유분을 떨어뜨리는 힘이 더욱 강해집니다.
○메이크 제거용 크렌징크림에 계면활성제가 쓰이고 있는 것은 이것때문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용뭎에 계면활성제는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비누, 샾푸, 치약, 세제, 화장품 등등등
그럼 계면활성제가 뭐죠??
물과 기름의 접촉면의 성질을 변화시켜 서로 섞이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보통 화장품은 기본적으로 유분과 수분으로 만들어 집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습니다.
계면활성제가 물과 기름, 피부와 노폐물 사이에 활성을 부여하여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기도 하고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문제는???????????
계면활성제는 빨래를 할때 사용하는 합성세제의 원료이고
세정력이 강한만큼 쉽게 사라지지 않고
피부에 사용될 경우 피부보호벽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겁니다.
YTN에서 방영된 합성계면활성제 관련 영상 캡처 이미지 입니다.
합성 계면활성제는 농약만큼의 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물론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용품 그리고 화장품에는
그만큼의 많은 양이 들어있지는 않지요.
그럼 계면활성제를 넣지 않고 화장품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불행히도 그렇게 되면 흔히 우리가 이야기 하는 거품이 나지 않겠지요.
그러면서 피부의 노폐물 제거나 세안력이 떨어져서 자신의 역활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 될 것입니다.
역시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계면활성제도 역시 합성 계면활성제와 천연 계면활성제가 있습니다.
계면활성제는 너무도 종류가 많아서 그 이름을 일일이 나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천연 계면활성제를 알아보죠.
1. 대표적으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인
슈크로오스 라우레이트
2. 올리브 오일에서 추출한 유화제인
소르비탄올리베이트
3. 바바수 오일 추출
바바수아미도프로필베타인
4. 소듐코코일애플아미노산
5. 데실글루코사이드
6. 디소듐라우레스설포석시네이트
7.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등등.....
또다른 계면활성제 관련 방송 캡쳐 이미지를 볼까요?
KBS 에서 방영된 굿모닝 대한민국의 방송 캡쳐 이미지 입니다.
계면활성제를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많은 문제점을 유발한다는 이야기네요.
다음은 KBS 스폰지의 계면활성제 관련 영상입니다.
합성 계면제와 천연 계면제를 어항에 같은 양을 넣고 반응을 보는 실험인데요.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합성과 천연 계면활성제의 차이를 알 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많은 물품에 합성 및 화학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모든 그러한 성분들이 몸에 안좋은 것은 아닙니다.
또한 그러한 성분이 없이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것들을 포기를 해야겠지요.
그리고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면
합성 계면활성제보다 거품이 덜하고 사용감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합성 및 화학 성분에서
이들을 대치할 수 있는 천연 성분을 찾는데 더욱 주력하고
인간의 피부가 가장 가까운 성분을 위주로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
피부를 위한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크림류, 클렌징류의 화장품의 성분을 한번쯤은 보고 구매를 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것이 바로 자신의 피부를 사랑하는 길입니다
첫댓글 물과기름의 합성 공부 합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