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너무 오네요. 사무실에 비가 똑똑 떨어지네요.ㅠ 본론으로 처음가본 니시테츠그랜드호텔 조식도 좋고 상당히 친절하더군요. 다음에도 여기로.ㅎ 첫날은 아카사카프라자로가봤습니다. 규모도나름 괜찮은것 같고 공기도에끼랑은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좋더군요. 친구(빠신)랑 둘이서 가로할려고 했는데 자리가 도저히 안나더군요. 그냥 이것저것하니 그런데로 잘 놀았습니다. 역시 가로 할려면 모닝줄을 서야 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은 바로옆 프라자텐진에서 친구랑 나란히 가로를 합니다.전 지구력이 약해서 한자리앉아서 못합니다. 친구는 웬일로 하루종일 가로만 돌리더군요. 역시 되는놈은 가로 넘버2 하더군요. 하루종일 돌려서 30개 뽑으니 약 12만엔이기더군요. 저는 이것저것 특히 카우보이비밥에서 17연 했는데 다마수가 19000정도 맥스기종이 ...ㅠ 저도 이기고 친구도 이기고(이놈은 십중팔구는 이기는 놈이니) 내일만 무사히 넘기면 10연패를 끝는다 했는데 막날에 기온가는 바람에 저는 역시 약패.... 그래도 빠신한테 뽀찌받아서 거의 본전하고 잘 놀다 왔습니다. 이번 원정은 게임장만 다섯군데나돌아댕겨봤네요. 그중에 기온이 알이 제일 안들어가더군요. 타마야도 나름 괜찮은것 같고 mj는제일 못한것같네요. 다음 원정에는 프라자 본점 , 마루한도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참 그리고 신기한 울 친구놈은 진짜 신기합니다. 기온에서 패한적이 없네요.저는 반대고... 그럼이만.....
첫댓글 빠신 친구분이 부러우시겠네용 ㅜㅡㅜ
그래도 빠신님의 힘을 받아 잘즐기시다가 오신것같네용^^
담을 기약하며 힘내세요
그래도 울나라에서는 제가 먹여살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온 전패의 전적입니다. 저도 ㅎㅎ 다섯번정도 간듯한데. 매번 프라자에끼 쉬는날가서 꼬껴서 담달 또가고. 담번 원정 첫날가서 또 죽고 ㅠ
빠신 때문에 기온가기는 가는데
저는 갈때마다 한타도 못잡을때가
있습니다.
저도 기온 승률이 좋은편인데 친구분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다음엔 울민서님의 승전보 기다려봅니다
저는 기온 안가면 이기지는 못해도
비슷하게 하는데 이놈의 빠신때문에.....
친구 분은 로또를 사셔야 됩니다......
오락만 잘되는 놈 인지라
로또는 안사네요.^^
저도 에끼보다는 기온이승률이 좋아 저하고 맞는 업장입니다^^
다음 부터는 친구분보고 다이 골라달라고 하세요~ㅋㅋ 아님 친구분이 앉으신 다이를 뺐어서 하시면 따실것 같은데요~ㅎㅎ
한번 해봤는데요.
나오기 몇발전 기가막히게 다른데로 옮깁니다. 빠치 안맞는걸 알면서도
재미있는걸 어쩔수 없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