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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다시 한 번 오계강 투어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58 08.07.29 18: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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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9 19:57

    첫댓글 언니 권사님을 사진으로 뵈니 더욱 고우시네 그려~! 게다가 신앙결까지 고우시다니 더 더욱이 좋을소냐~!

  • 작성자 08.07.30 09:07

    신앙이야 말해 뭘 하겠습니까? 워낙 돈독하고 기도발 끝내 줍니다 ㅎㅎ

  • 08.07.30 09:26

    나 역시 기독교인 이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큰 경험이 없는 터라 그냥 교회 문지박만 닳도록 다니고 있으니 이참에 반성좀 해야 겠네요. 근데 사진중에 누가 쥔장님의 언니예요? 보는 눈이 뚱눈이라 감을 못 잡겠시유 ....

  • 작성자 08.07.30 19:12

    에고...분홍색 칼라가 환갑 넘은 언니입니다요.

  • 08.08.01 15:13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요~ 그 날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피곤에 찌든 몸과 마음이 안식을 얻었으며, 돌아가는 길 또는 시원스레 뚤려 한층 기분을 더했지요. 또 뵈올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 때는 제가 양 손에 무엇인가 들고 가야 하겠네요. ^^ 주인장님의 참으로 놀라운 분위기를 읽어내는 능력과,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 정말 감탄스럽고 부럽사옵니다~~ ^^ 저도 내공을 쌓아... 언젠가는 ^^ 항상 건강과 평강이 넘치시길 기원하옵니다~

  • 작성자 08.08.01 22:08

    에고...잘 돌아가셨군요. 갑자기 부끄러워 지려고 합니다요...더불어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 08.08.09 19:32

    그저 바쁘다는 핑계로.... 그넘의 민생고란 핑게로 뒷 머리 끄적꺼리며 이제서야 빼꼼히 염치좋게 얼굴 들이 밉니다...ㅎㅎㅎㅎ 건강하시죠... 그 때 그 시간... 제가 넘 주책 부리지 않았나 모릅니다... ^*^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 어느새 나도 모르게 수다쟁이가 되어 버렸네요~~~ ㅎㅎㅎㅎ 지금도 입안 가득하게 느껴지는 보이 차의 담백한 향기로움이 그리움이 되었네요... 저도 이제는 무설재의 식구가 되어 버린것 같은 나 혼자 만의 착각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안부 드립니다... 단아하고 웬지 모르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주인장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 하세요~~ ^^*

  • 작성자 08.08.09 22:48

    그럼요, 당연히 무설재 가족이시구 말구요. 덕분에 즐거웠던 시간이 다시 기억됩니다. 언제든지 오시면 환영할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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