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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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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어야 산다 깻잎반찬
서원 추천 0 조회 145 23.01.13 09:3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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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3 09:34

    첫댓글 아하!!!!매실액이 비법 이군요
    저도 맛있게 담궈 볼께요

    앵두님~~깻잎김치 맛있게 드시고 입맛 되찾으셔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1.13 09:51

    깻잎도 두꺼우면 덜맛나요
    어린 깻잎이 얊잖아요.
    바로먹는게 아니라
    저장식품으로 밥맛없을때
    좋아요.전 앵두가 아니고 서원이어라우.

  • 23.01.13 10:21

    @서원 아이쿠~~제가 이런 실수를 죄송합니다!!!
    서원님~~~

  • 작성자 23.01.13 10:28

    @위즐 저도 그런적있어요.
    난 이름을 걍 쓰면좋겠다.란 생각입니다

  • 23.01.13 10:33

    @서원 카페생활 병아리라서 아직도 어버버 한답니다
    세상에
    까만몽빼님을 빨간몸빼라 하고 해양공원님을 해양박물관이라 했네요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병아리라 더듬더듬 하지만 참 재미있어요
    서원님~ 맛있고 즐거운 점심 드셔요~~

  • 작성자 23.01.13 11:31

    @위즐 ㅎ ㅎ ㅎ ㅎ
    오늘도 계속 싱긋거리겠어요
    ㅋ ㅋ ㅋ

  • 23.01.13 12:04

    @까만몸빼 충성!!!!


    똑띠 할께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13 09:49

    ㅎ ㅎ ㅎ
    언냐.꼬리곰탕.너무 많이드시면
    안되와요.
    난 여기 묵어야 산다.란 첨봤어요
    삶방에 자주들어오는데도
    새로운방 많네요.
    음식에 관한 추억많잖아요.

  • 23.01.13 10:03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엄마표 음식입니다.
    평소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잊고 살다가 필요 할때 찾아가면 반겨주는 엄마표입니다.

    경상도 살때는 깻잎 콩잎 을 먹어 보지 못하였습니다.
    장수 산촌에 귀촌하여 살면서 이웃집 어른분들이 담넘어로 건너 주는 음악을 맛을 보았습니다.
    토속이며 엄마 냄새가 물신 풍기는 음식 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우(무)전 뽕잎전도 얻어 먹어 보았습니다.
    옛날 산촌에서 먹거리가 부족할때 먹었다고 전해지나 그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참고로 깨잎과 콩잎은 재배과정에서 농약을 살포하지 않는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매년 저의 글에 다녀 가시는데 글은 읽고 마음은 있었으나 휴대폰으로 크릭이 되어 흔적을 남기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서원 어머님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1.13 10:08

    보경님 산촌사시는군요
    삶방들어오니
    많은분들의 글을접해보는데
    솔직하고 투명하고
    그동안의 삶이 묻어나는글이 대부분
    이드라고요
    콩잎 은 된장에 넣어둔뒤 먹는거같드라고요
    콩잎은 경상도서 주로 드시드만요.
    감사합니다.

  • 23.01.13 10:11

    고생하시네요
    이제 곧 입맛돌아오고
    건강회복되실겁니다

    저도 깻잎반찬
    좋아해서
    빨간청양 가을에
    넣어둔거 송송
    썰어

    어머님양념하고
    똑같이 해놓으니
    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 작성자 23.01.13 10:12

    거기에 청양고추 넣어도 맛나겠어요
    네.감사합니다.

  • 23.01.13 10:45

    아직도 엄마 반찬을 만날 수 있으니 참 부럽군요.
    저도 지난 해 밭에서 따다 만들어 놓은 깻잎반찬이 냉장고 어딘가에 있을텐데 찾아봐야겠네요.
    몸 회복 잘 하시고 엄마와 오랜 시간 함께 하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13 11:34

    네.
    근데 이거저거 너무 많이 해주셔서
    다리도좀 불편한데.
    아무튼
    몸조리고뭐고
    계속 움직이고있슴다.
    며칠 집비웠드니.엉망 이라서요
    계속 씩씩웃음서.
    그넘의 김빕땜시 ㅋ ㅋ

  • 작성자 23.01.13 11:54

    @까만몸빼 치매방 들어가긴한데
    문제를 못풀겠어요.
    내 아이큐가 그리낮은건아닌데. .
    일요일 까진 한가하니
    한개정도는 풀수있쟈않을까. . .?

  • 23.01.13 13:06

    @서원 맞죠 맞죠
    김밥제조기
    진짜진짜 웃겼어요

    저도 지금도 킥킥
    웃는답니다

    몸빼님은 삶의길목에 웃음제조기~~

  • 작성자 23.01.13 13:17

    @위즐 맞아요.몸빼님 생각만햐면
    읏읍니다.ㅎ ㅎ

  • 23.01.13 13:24

    @서원 서원님~~몸빼님 실제로 만나보셨나요,
    저는 다대포 벙개에서 뵈었는데 만나서 헤어지는 순간까지 웃었어요
    그래서 1/14(토)집안 모임 있는데 급한일 있다고 하고 스타 몸빼님 만나러 양산 벙개 갑니다~~

  • 작성자 23.01.13 13:45

    @위즐 오.난.번개있는줄 몰랐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13 13:22

    엄마도 연세가드시니. .
    내년에도 듬뿍해달라고하니
    내년에도 내가 할수있을까.하시는거예요.
    뜨끔햤어요
    용돈까지 넣어주시는걸 받어왔어요.고기사먹으라고.. .내가 드린용돈.되받기 ㅋ
    깻잎.무우생체.열무김치.그맛은 어디서도
    그맛은 없죠
    감사합니다.

  • 23.01.13 13:40

    @서원 내년에도 내가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엄마 찬스 맛있는 반찬에 식사 맛있게 하시고 얼릉 회복하셔요..^^..!!서원님~~

  • 작성자 23.01.13 13:44

    @위즐 네.감사합니다.
    글한번쓰니
    닉을 많이봅니다.자주뵜으면
    바래봅니다.

  • 23.01.13 13:01


    역시 엄마표 반찬이
    최고네요
    얼릉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1.13 13:24

    맞아요
    근데 초하님
    우리도 엄마 잖아요
    우리 애들한테도
    내느낌.그대로일지 가끔.궁금하답니다.

  • 23.01.13 13:12



    깻잎 반찬~~~~~~~

    찾아가면 볼수 있는 엄마가 있는 서원님~, 눈물이 글썽~ㅜㅜㅜ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1.13 13:25

    누갈다님은 그러실거같아요. .
    부모님.할머니.할매.글 많이쓰시잖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13 13:47

    네.맛나요.나눠드리고 싶지만
    얼마 안남었네요.
    감사합니다.

  • 23.01.13 13:51

    깨잎반찬
    없던 입맛도 확 땡기네요
    쪕 !!

  • 작성자 23.01.13 14:37

    이글쓰고 놀라웠어요
    깻잎반찬은좀.구식이쟎아요
    다들 좋아한다는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13 17:40

    감사합니다.
    사실 수술등등 쓰는게 망설이긴했는데
    쓰고보니 잘쓴거같아요.
    그런것도있다.서로 애기를 나눈다.
    우리나이때는 또 어떤일이 일어날수있는
    가능성은 다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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