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RAW 촬영을 해야 하는가?
☞저장 형식에 따른 용도
1. RAW : 원본 또는 수정한 상태로 저장하여, 나중에 다시 사용(수정 가공)하고자 할 때
2. JPEG : 웹상에 올리거나 재가공이 아닌 용도로 사용하고자 할 때
3. TIFF : 이 변환은 인화용 또는 웹용으로 구분이 필요함.
1)인화용은 16bit를 사용하여 저장.
2)웹용은 8bit로 저장하여 포샵에서 수정작업한 후 반드시 save for web을 선택하여 품질 95%이상으로 JPEG로 변환 저장하여 사용.
4. TIFF(CMYK) : 인쇄를 목적으로 할 때
☞왜 RAW촬영을 해야 하는가?
RAW데이터는 카메라(렌즈)의 최대 성능을 표현하고, 고품질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하는 최적의 이미지 테이터이다.
RAW는, 하나의 파일의 이미지에, 원하는 색온도니 계조 선예도 등 각각 다른 설정을 적용하여 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카메라 JPEG와 비교해보면, JPEG는 카메라 내부에서 가공되어진 것이며, 색온도나 계조, 선예도, 컬러밸런스는 촬영 시 바로 고정되어버린다.
파일은 매번 수정되고 다시 저장되는데 이때마다 최초의 이미지 품질은 매번 손실되어버린다.
때문에 고품질을 요구하는 프로사진가에게 있어서는 RAW촬영이 요구되는 것이다
RAW는 카메라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아웃풋 퀄리티를 제공한다.
☞어떻게 작업 하는가?
RAW촬영은 대부분의 DSLR 카메라바디에서 자체 브랜드 고유의 방식으로 지원하며
RAW 포맷은 브랜드마다 RAW 확장자가 다르다.
(캐논-CRW,CR2 니콘-NEF 펜탁스-PEF 소니-SRF,ARW 후지-RAF)
또한 같은 브랜드인 경우에도 카메라 모델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다.
그리고 RAW모드로 촬영된 이미지는 바로 인쇄나 인화를 할 수 있는 이미지포맷은 아니며,
RAW파일을 TIFF 또는 JPEG포맷으로 변환할 수 있는 컨버전 소프트웨어가 별도로 필요하게 된다.
이 컨버전 소프트웨어에서 올바른 화이트밸런스 제어와 노출조절, 선예도 조절 등을 수행하여 비로소 아웃풋 이미지 파일로 사용할 수 있는 TIFF/JPEG 파일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컨버전 소프트웨어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카메라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전용 컨버전 소프트웨어와
어도비사의 포토샵 CS 등과 같은 다수의 브랜드를 지원하는 상용 소프트웨어들 그리고 기타 소프트웨어들이 있다.
(FastStone Image Viewer, 캐논-DPP 니콘-NXII, ACDSee, 포토샵 Camera Raw, Light Room, ...)
RAW 촬영은 이러한 RAW전용 컨버전 소프트웨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보다 나은 사진품질을 위하여 더욱 밝은 렌즈, 수차가 보정된 좋은 성능의 렌즈를 찾듯이,
그리고 능률적인 작업을 위하여 보다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카메라를 찾듯이,
RAW 소프트웨어의 선택도 프로에게는 중요한 선택이다.
필름 현상 시 좋은 결과를 위해 약품의 온도와 시간이 중요한 역할을 결정지었듯이,
소프트웨어의 변환 알고리즘이 이러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프로사진가가 필요로 하는 기능들도 쉽고 다양하게 지원되어야 한다.
올바른 아웃풋 컬러를 위한 정확한 컬러매니지먼트의 지원과 빠른 작업수행을 위한 일괄적용 기능,
ICC 프로파일 편집, 일괄 변환, 사진셀렉트 기능, 일괄 파일명 변환 등 다양한 도구들이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되고 제공 되어야 한다.
프로페셔널에게는 품질은 기본이며, 시간도 중요하다.
따라서 좋은 소프트웨어의 기준은 자신의 촬영목적과 내게 맞는 인터페이스와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RAW 복잡한 것인가?
RAW는 용량의 압박과 후 보정작업으로 인하여, 왠지 '무겁다', '귀찮다', '시간이 너무 걸린다.' '잘 모르겠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디지털기술은 끊임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메모리카드의 발전으로 용량의 제한에서 점점 자유로워지고 있으며,
컨버전 소프트웨어는 보다 좋은 기능으로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최고를 꿈꾸는 프로페셔널 포토 그래퍼와 열정의 아마추어 포토 그래퍼에게 RAW는 JPEG촬영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는 열쇠이다.
그러므로 용기 있는 첫걸음이 중요한 것이다.
사진을 처음 접할 때를 생각해보면 RAW의 후 작업은 아무것도 아니다.
RAW촬영은 복잡하지도 않으며, 지루하지도 않은 것이며.
오히려 JPEG촬영 후 후 보정작업으로 소비하는 시간들이 훨씬 비경제적이며,
불만족스러운 결과는 정신건강에도 안 좋다
출처 :『빛-띠』 관악사우회▶ 글쓴이 : T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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