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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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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식 부고
메밀꽃 추천 0 조회 112 11.11.01 18: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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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1 19:27

    첫댓글 오호라 !! 애제라. 애통하구나.!!!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니,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땅으로 내려가는 줄 누가 알랴.
    우리 곁을 떠나 간 -이 현식 님...행복하시기를 바라오.

  • 11.11.01 23:09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오랫동안 병마와싸워왔는대 정말아쉽습니다.
    며칠전 사랑방모임때 안부를물었는대 훌쩍떠나버릴줄이야.생의무정함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저승에서 편히잠들기 기원합니다.!!!

  • 11.11.07 12:05

    왜 이리 가슴이 먹먹한가?
    눈앞히 캄캄하고 말문이 막혀 더 할 말이 없네그려!!!

  • 11.11.02 10:16

    안동 있을때 생각이 나네고,목소리가 특이했는데....이렇게 가다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 11.11.02 18:23

    이제 자꾸 동기들이 다른 세상으로 하나 둘 간다는 말도 없이, 아니 돌아온다는 기약도 없이 떠나가니 착잡한 마음이 드는군!
    오랜기간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렇게 빨리 갈 줄이야. 정말 안타깝다. 부디 저세상에 가서, 이세상에서 못다이룬 것을
    꼭 이루길 바라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평안하시길....

  • 11.11.04 22:21

    오늘 에브노말한테서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네....같은반(가)에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였는데...몇년전 서울 모임땐가 모자를 쓰고 나와서 만났던 일이 생각나는데...
    인생이 너무 허무 하구나...미남이고 재주가 많았는데...아쉽기만 하다. 고인의 冥福을 빕니다.

  • 11.11.05 11:03

    -고 이현식, 그는 내친구였는데-------

  • 11.11.05 13:14

    갑작스런 비보에 가슴이 내려앉네.좀 더 함께 즐기고 했으면 좋으련만 말없이 그리 가시는고? 오호 통제라! 삼가 고인의 冥福을 빕니다.

  • 11.11.13 21:32

    삼가 冥福을 빕니다. 먼저 가시면 先輩이지요. 누구나 가는 길 便히 가소서. 江山처럼___________

  • 12.01.27 08:28

    저 세상에 먼저 가시는 친구 이현식, 급행도 심한 급행을 타면 친구를 잃고 말지요? 우리 모두 완행으로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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