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근처 손두부 만들어 파는 할머니가 금방 만든 두부와 막걸리 한잔으로
시장끼를 때우고...
포세식 화장실 가는길에 자갈을 깔았습니다.
자갈깐 옆 가장자리 돌들은 집사람과 아이들이
날라다 놓았습니다.
힘들다고 끙끙 대는군요.
화장실 내부 사진을 하나 찍을걸... 깜빡 했습니다.
냄새 전혀 없구요...오수 걱정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업체에 따라 200~250만원 하는데 200만원 주고 샀습니다.
이제 쌈채소부터 해서 농사를 해야하는데...
시간이 별로 없네요 ^^





첫댓글 큰일 하셨네요.


자갈밭 오솔길은 그림 속에 모자이크 같습니다. 어람이네는 아직 해우소가 없습니다. 급하면 집에 가자고 옆지기를 재촉하지요. 


멋집니다...전원주택이 부럽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