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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전 꽃피는학교(옛 푸른숲학교)
 
 
 
카페 게시글
알콩달콩 김희동 교장선생님...
나준식(누리아빠,수박) 추천 0 조회 208 05.02.25 14: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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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27 13:50

    첫댓글 선생님의 손을 거칠게 뿌리친 그 손들을 마음에 두시기보단 선생님의 손을 지금도, 앞으로도 잡고 함께할 손들을 생각하시길 ..

  • 선생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어떤 미사여구로 선생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통전교육을 따르고 아이들을 그 안에서 키우고 같이 성장하고자 하는 저희들의 존재가 바로 위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며칠 후에 있을 부모교육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 작성자 05.02.26 10:10

    장미 아버님과 희수어머님의 따뜻한마음이 느껴져 좋네요.

  • 05.02.26 11:24

    삶의 길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 그 단면을 보는 것 만으로도 제 영혼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짓밟혀져야 오히려 잘 자라는 보리들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시련이 곧 성장임을 다시한번 새깁니다.

  • 05.02.26 19:21

    함께 가는 길이 거칠지만 마주 잡은 손과 바라보는 서로의 따뜻한 시선속에서 새롭게 힘 얻으시길 원합니다. 힘내세요~

  • 05.02.27 19:24

    선생님의 힘든 고난이 우리들에겐 커다란 부활의 기쁨으로 다가오게되는 신비를 느낌니다.... 그렇게 막다른 골목의 담장 너머로 작게 피어난 희망의 꽃을 보듬고 보듬어 사랑으로 활짝 피어날 그날은 곧 옵니다... 아니 이미 와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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