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1 에 74킬로 정도 나가구요...
1. 2003년도에 자이언트 NRS-1(풀샥 XT급. M사이즈) 입문하여 12.7 킬로
2. 2005년도 게리피셔 후쿠에쿠(17.5) 12.8킬로
3. 2011년도 트렉 6300 (17.5 지인에게 넘김) 14킬로
4. 2013년도 첼로 XC70(L사이즈) 아직 측정 안함...
3번은 지인에게 무상으로 넘기고, 1,2,4번 세 대의 잔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4번 첼로 XC70 정말 가볍고 잘 달리더군요. XT 부품과 가벼운 프레임으로...쭉쭉 뻗어지는 맛과 변속하는 맛...굿뜨....
2번 후쿠에쿠는 데오레급( 뒷변속기만 XT)이긴 하지만, 프레임 탄성이 참 좋습니다. 트렉 8500과 같은 프레임...
1번 자이언트 NRS-1은 XC 풀샥인데도 무게가 12.7 킬로 정도 밖에 안나가는 것이 장점...산에서 타기엔 굿.....
지인에게 무상으로 넘긴 3번은 정말 무겁더군요. 실차 측정 14킬로.....프레임 굵기도 굵음. 1990년도에 몰아본 대우자동차 로얄살롱 같은 묵직한 느낌...
여기까지는 자전거 맛보기구요.
아직도 경험해보지 못한 카본 프레임 잔차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제가 관심가는 잔차는 자이언트 XTC 컴포지트 0 , 트렉 9.8 카본, 엘파마 환타지아 등인데요.
과연 카본 이 눔들이 알루미늄 프레임과 비교해서 느낌과 주행성능이 더 좋을까요?
잔차 전용도로 80%, 산악 및 임도 20 % 정도 주행합니다.
부품등급은 XT급을 가진 눔으로, 카본 자전거 중고구입을 고려중입니다.
알루미늄 프레임 타다가 카본 프레임 XT급으로 바꾸신 분들의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행복하고 안전한 자전거 생활 하세요...감사합니다.^^
첫댓글 카본의 특성은 프레임에 전해오는 잔충격을 흡수해주는데 자이언트 컴포지트 시리즈는 프레임만 카본입니다 핸들바 스템 시트포스트는 알루미늄이고
카본중에서 저가에 속하는 카본입니다
엘파마 환타지아도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프레임만 카본으로 된것과 핸들바 시트포스트도 카본으로 된것도 있습니다
셋중에서 트렉에서 나오는 카본이 제일 좋은 카본이지요
그다음이 환타지아
환타지아도 두가지의 환타지아가 있는데
프레임의 디자인 차이입니다
카본은 스캇 스페셜라이즈드 트렉 록키마운틴
이쪽 브랜드가 알아줍니다
넵...역시 고수님이시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트렉 엘리트 9.8 2011년형 중고가는 시세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