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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
 
 
 
카페 게시글
창작한 글 【윤승원 에세이】 청양 출신 자랑스러운 두 형제 이야기
윤승원 추천 0 조회 3,318 23.01.25 16: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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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25 18:32

    첫댓글 ♧대전수필문학회 단톡방에서
    ◇박영진(수필가, 전 대신고 교장, 한남대학교 총동창회장)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들의 미담이
    우리들의 고향을 생각하게 합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 고향에 살고있는 분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회장님.

  • 작성자 23.01.25 18:33

    청양군 인구가 3만 266명입니다.
    태어나는 신생아 수보다 돌아가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저의 고향 중학교는 이미 지난 해 폐교됐습니다.
    이렇게 열악한 농촌지역에 고향사랑 기부금
    소식은 따뜻한 뉴스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소개한 두 형제는 참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빈농의 아들입니다.
    그들의 어려웠던 가정환경과 성장 과정을
    잘 아는 저는 크게 감동합니다.

    박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성원의 말씀이
    고향 어르신들은 물론 출향인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승원)

  • 23.01.26 10:06

    고향 출신이 성공하여 이름을 날림은 참으로 경하할 만한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재물을 고향 발전을 위해서 쾌척하신 것은 더더욱 칭찬할 일입니다.

    이는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청양이란 명칭이 존속하기 위해서 출향인이 힘을 합쳐야 할 것입니다.

    이런 반가운 일을 게송으로 읊어 칭찬하신 윤 선생의 노고와 정성에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23.01.26 10:44

    살아가면서 감탄할만한 반가운 소식은
    내 고향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사람들의 미담을 듣는 일입니다.

    말은 쉬워도 실천에 옮기는 일은 쉽지 않은 것이 ‘베풂의 공덕’입니다.

    내 고향 자랑스러운 두 형제의 성공담 배경에는 본인들의 노력도 있었지만
    훌륭한 조상님들의 생시 공덕 영향도 분명히 있었을 줄 믿습니다.

    따뜻한 인정으로 남을 돕고 선행을 많이 하면 그 베풂의 공덕이
    후대에까지 발복이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귀한 고향 소식이기에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소개했는데,
    존경하는 낙암 교수님으로부터 과분한 격려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승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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