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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밤 거룩한밤.
마리아 앞에 나타난 천사 '가브리엘'- "마리아여, 무서워 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리아는 크게 놀란다. "아니 무엇이라고요?
아직도 남자를 알지 못하는 저가 아기를 낳게 된다니요?" 마리아는 떨리는 목소리로 천사에게 되묻는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서 조용히 전해 준다. "마라아야, 너로 하여금 다윗의 왕위를 잇게 하시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꼭 명심해야 한다."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듣기는 해도 무슨 뜻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남녀가 동침한 뒤에야 바랄 수 있는 잉태란 것쯤은 마리아도 알고 있다.
'그런데?...내 몸에서 아기가 태어나다니?...'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마리아에게 천사는 또 다시 다음 말을 전한다.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마리아는 지금 천사가 하는 말을 듣고는 있지만 도무지 무슨 뜻인지를 모른다. 마리아의 의문은 자꾸만 더해갔다. '성령'이 어떻게 내 몸에 임하는 것이며 또한 높으신 이의 그 능력이 어떻게 자신의 몸을 덮는단 말인가?'
한동안 어리둥절 하고 있던 마리아가 한 번 더 천사가 한 말을 되뇌어본다. '이건 분명히 하나님이 저에게 베푸시는 놀라운 은총임이 틀림 없다.'
마리아는 즉시 천사 앞에 엎드리고서... "천사여,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마리아의 고백을 듣고난 천사는 떠나가 버렸다.
마리아는 지금껏 있었던 모든 상황을 우선 약혼자 <요셉>에게 알렸다. 전후 사정을 샅샅이 듣고난 요셉은 놀라운 이 소식이 기쁘다기에 앞서 덜컹 겁이 난다. '아니 이럴수가 있나? 난 아직 마리아와 동침한 적이 없지 않는가?' '만약 이 소문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진다면... 율법상에는 돌로 쳐죽이는 형벌이 분명한 것이 아닌가?'
요셉은 급한 상황을 넘길 최선의 방법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옳지 마라아에게서 떠남이 최선의 방법이겠다.' 단단히 결심을 한 요셉에게-그날밤 하나님의 사자가 요셉 앞에 나타난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니라. 그리하여 요셉은 마리아를 떠나지 않았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노래는 예수의 태어남을 노래한 것이고'크리스마스'는 성탄절이라고도 부른다. 원칙으로 그 어원의 뜻을 보면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이다. Christmas = Christ + Mass 크리스마스 = 그리스도 + 미사 '미사'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제사'를 일컫는 말이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미사를 드리지 않는다.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경배를 드릴뿐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크리스마스'라는 용어를 쓰지 말아야한다. 부득이 불러야 한다면 차라리'성탄절'(聖誕節)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 것이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이교도 국가인 바빌론의 풍습에서 유래되었음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리 많지 않다. 크리마스가 곧 돌아온다. 그 의미도 모르면서 교인이 아니면서도 무신론자들이 들떠서 술마시고 노는날로 그날의 날이되었다. 난 그리스도 교인이다. 내가 다닌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쌀을 모우고 있다. 작년에도 20kg짜리 530가마를 모아서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나도 올해는 10가마를 보낸다. 난 흥청망청 술마시고 떠들고 다녀보질 못해서 잘모른다.
고요한밤.mp3 .노래: 영혼.spirit.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alm, all is bright.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햄에서 나시매 동방으로 부터 박사3명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 동방박사는 하늘의 별을 연구하는 천채학자임 지금의 리비아사람 3명의 박사가 별빛이 강하게 비추는곳을 따라오다 보니 이스라엘 베들레햄에 오게되었다.
3인의 동방박사 원래는 동방박사가 4명이었는데 한사람은 선물등을 준비 못하고 그들의 대열에 못 들어가서 결국 아기 예수를 못보고 죽었다.
동방 박사 3명의 방문. 예수는 헤로데(헤롯) 왕 때에 유다 베들레헴에서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다. 그러자 동방에서 박사3명이 예루살렘에 와서,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난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하고 말하였다. 이 말을 듣고 헤로데 임금을 비롯하여 온 예루살렘이 깜짝 놀랐다. 헤로데왕은 백성의 수석 사제들과 울법 학자들을 모두 모아 놓고, 메시아가 태어날 곳이 어디인지 물어보았다. 그들이 헤로데왕에게 말하였다. "유다 베들레헴입니다. 사실은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해 놓았다. '유다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의 주요 고을 가운데 결코 가장 작은 고을이 아니다. 너에게서 통치자가 나와내 백성 이스라엘을 보살피리라.'"
그때에 헤로데왕은 박사들을 몰래 불러 별이 나타난 시간을 정확히 알아내고서는,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면서 말하였다. "가서 그 아기에 관하여 잘 알아보시오. 그리고 그 아기를 찾거든 나에게 알려주시오. 나도 가서 경배하겠소." 그들은 임금의 말을 듣고 길을 떠났다. 그러지 동방에서 본 별이 그들을 앞서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 위에 이르러 멈추었다.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였다.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아기를 보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고 보물 상자를 열고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그들은 꿈에 헤로데왕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그 꿈을 믿고 다른 길로 자기 고장에 돌아갔다. 만약 가지 않았으면 해로데왕의 부하들에게 잡혀서 처형되었을 것이다.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하나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왕이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하나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그때에 헤로데왕은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 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한 말이 이루어졌다.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소리.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위로도 마다한다."
헤로데왕이 죽자, 꿈에 천사가 이집트에 있는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이러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 죽었다. " 요셉은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아르켈라오스가 아버지 헤로데를 이어 유다를 다스린다는 말을 듣고, 그곳으로 가기를 두려워하였다. 그러다가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래아 지방으로 떠나, 나자렛이라고 하는 고을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는 나자렛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한 말이루어졌다. 글. ; 영혼.
올한해도 저믈어 갑니다. 가는해 아쉬워하며 새로운 한해를 맞을 준비를 하면서 우리 모두 더 질높은 삶을 영위했으면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복된날 되시고 행복 하세요!.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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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혼님이 부르신 고요한밤 들으면서 예수가 태여난 성탄절에대한 이야기를 잘 보았어요. 숭엄한 마음으로 성탄절 맞이 하면서
불우이웃 돕기란 좋은일에 나선 영혼님과 같은 그리스도 신자님들과는 달리 흥컨히 술마시면서 성탄절 의미를 잘 모른채 명절이랍시고
술마시고 주정하는 사람들 많지요. 영혼님 이글을 빌어 그런 사람들에게 또 한가지를 학습시켜주시는군요. 덕분에 저도 잘배워갑니다.
묵은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소원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모든 것이 평탄하지만 안타고 생각합니다. 항상 뉘우치면서 참다운 인생을 살아가려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사시는 영혼님이시라고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정성들여서 부르시는 영혼님의 멋진 노래와 성탄절에 대한 이야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세요.
영혼님의 노래 듣노라니 성탄절 맞는 기분이네요. 잔잔하게 잘 부르시네요. 좋은글도 잘 보고 갑니다.
다재다능하신 영혼님 안녕하세요? 오늘 노래도 잘 듣고 크리스마스의 유래에 대하여 잘 알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잔잔하게 부르는 노래속에 예수그리스도 이야기를 읽었습니다.오라지않아서 성탄절을 맞게 됩니다.연길의 교회에서는 지금부터 오색등불을 교회주위의 나무에 매달아 성탄의 분위기를 한결 더 짙게 만들었어요.올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다가오는 새해 모든 소망들이 이루어지는 멋진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며칠 날씨가 포근하더니만 날씨가 또 추워지고 그래요스마스 되셨는지요
영혼님 감기 유의 하시고요
어려운 이웃도 돌아보시고 평화와 행복을 함께 나누시는
그러한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사랑으로만 대해주시니 감사드림니다 이곳날씨도 너무추워요 밖에나가는것이 두려울정도로요,,,,감기조심하시고요 자주 인사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