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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가정
240428낮 (딤후1:1-5)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아멘
어느 신문사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당신이 평소에 늘 생각하고 있는 주요 관심사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제일 많이 나온 대답 두 가지가 있습니다.
“건강과 가정”
현대인의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과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건강에 대하여 관심은 많은데, 정작 각종 질병들과 사고로부터 건강을 지키기가 가장 어려운 시대입니다. 가정이 중요함을 알고 가정에 대하여 관심은 많으나 정작 가정을 지키고 좋은 가정으로 만들어가기에는 정말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왕을 배출하거나 정승을 배출한 가문을 명문가문이라고 부릅니다.
미국에서는 케네디 가문이 명문 가문이라고 말했었습니다. 말했었다고 하는 말은 지금은 아니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사실 케네디 할아버지는 명문가를 이어 받은 영국 대사였습니다. 당시 미국은 술로 인하여 피해가 많았습니다. 교통사고, 폭력, 총기 사고가 거의 술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금주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미국 전역에서 술을 팔지도 못 하였고 마시지도 못 하였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술을 잊을 만할 때가 되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금주령을 풀 때를 정하였습니다. 영국 대사로 일하고 있던 케네디 할아버지가 금주령이 풀리는 날을 비밀리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큰 배에 영국에서 술을 가득 실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뉴욕항구로 출발하였습니다. 뉴욕 항구 근처에서 대기 중에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금주령을 푸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풀리자마자 그는 배를 항구에 대고 술을 팔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많은 술을 순식간에 다 팔아 재벌이 되었습니다. 완전 술 독점이었습니다.
그로인해 알콜 중독자가 길에 즐비하였습니다. 총기 사고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수많은 사람이 아픔을 당하였습니다. 그 돈으로 케네디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케네디가 대통령 때, 미국 교과서에는 진화론이 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장남 죠셉 케네디는 1944년 전쟁터에서 전사하였습니다.
차남 죤 F 케네디는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1963년 암살당하였습니다. 장녀 패트릭 케네디는 암살되기 3달 전에 미숙아로 태어나 태어 난지 2주 만에 죽었습니다.
차녀 캐슬린 케네디는 1948년 비행기 사고로 죽었습니다.
3남 로버트 케네디는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시절 1968년에 역시 암살당하였습니다. 그에게는 8남 3녀가 있었습니다. 아들 데이빗 케네디는 1984년 마약 과다 복용으로 죽었습니다. 마이클 케네디는 1997년 12월 31일 콜로라도주 애스핀 스키장에서 스키사고로 죽었습니다.
과거는 케네디가가 명문가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아닙니다. 불의의 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집안이 폭삭 망했습니다. 좋지 않은 방법으로 재물을 모으거나 출세하면 끝이 좋지 않게 됩니다. 좋은 가문이 아닙니다.
과연 권력과 부를 누리며 세상적인 명성을 얻었다고 좋은 가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가정의 달 오월을 앞두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명문가, 좋은 가정은 어떤 가정일까? 생각하면서 우리의 가정, 우리 자녀들의 가정이 좋은 가정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말씀을 함께 듣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가정이란?
1. 거짓 없는 믿음으로 하나 된 가정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이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면서 디모데의 믿음의 유산에 대하여 잠간 언급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5절입니다.
<5)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디모데는 바울이 보기에 거짓 없는 믿음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믿음이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는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즉 디모데가 거짓 없는 믿음을 소유한 것은 외할머니의 믿음이 어머니로 이어지고, 어머니의 믿음이 디모데에게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즉 믿음의 유산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짓 없는 믿음”이 어떤 믿음일까요?
거짓 없는 믿음이라고 한 것을 보면 거짓 믿음도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믿음이 있고, 형편없는 믿음도 있는 것입니다. 진짜 믿음이 있고, 가짜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디모데의 믿음처럼 거짓이 없는 믿음입니까?
거짓이 없는 믿음은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변함없는 믿음입니다. 환경과 여건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을 찬양 했다가 금방 환란을 당하면 하나님을 원망하는 그런 믿음은 거짓 믿음입니다. 자기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 것은 거짓 믿음입니다. 자기에게 이득이 없으면 교회도 떠나고, 믿음도 떠나고 하나님을 등집니다. 거짓믿음입니다. 감정에 따라, 인간적인 정에 따라 순종과 불순종을 반복하는 믿음은 거짓 믿음입니다. 거짓 믿음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온 가족이 신앙생활해도 거짓 믿음이 흐르는 가정은 좋은 가정이 아닙니다. 몇 대를 믿는 가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의 면면을 보면 교회에 덕이 안 됩니다. 교회에서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꾀 차고 대대로 주인 노릇을 하고, 교회의 부흥을 가로막고 복음을 가로 막습니다. 목회자를 힘들게 하고, 성도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가문은 대대로 믿는 집안이라 해도 명문가문이 아닙니다. 좋지 않는 믿음이 흐르는 가정은 좋은 가정이 아닙니다. 아무리 온 가족이 교회에 열심히 출석해도 좋은 가정이 아닙니다. 디모데의 가정처럼, 거짓 없는 믿음이 흐르는 가정이 좋은 가정입니다.
디모데의 가정처럼 거짓 없는 믿음이 흘러야 합니다. 좋은 믿음이 흘러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흘러야 좋은 가정입니다. 이 믿음의 유산이 줄기차게 흐르는 가정이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명문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나 혼자만 믿어서는 좋은 가정이 아닙니다. 가족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신앙이 다 다르다면 좋은 가정이 될 수 없습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을 섬기는 좋은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온 가족이 예수만 섬기는 복되고 즐거운 가정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거짓 없는 믿음의 가정은 대를 이어 갈수록 믿음이 더욱 깊어지고, 더욱 믿음이 커집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여러분의 믿음보다 자녀들의 믿음이 이어 손주들의 믿음이 후대에 이를수록 더욱 믿음이 커지고, 좋은 믿음으로 성장하기를 축원합니다.
미국 프린스톤 대학 설립자요 보수 신학자 에드워드 요나단 목사와 뉴욕에서 살롱 술집을 경영하여 거부가 된 비 신앙인 마크스 슐츠의 5대 손들을 교육재료로 쓰기 위해 뉴욕시 교육위원회가 컴퓨터로 조사한 결과 요나단 에드워드 목사의 후손은 896명인데, 그 중에 선교사, 목사가 116명, 교수, 교사, 학장, 총장이 86명인데 그 중에는 총장이 3명, 학장이 66명으로 그 총장 중에는 찬송가 208장 “내주의 나라와”를 쓴 예일대학의 총장 티모티 드와이드 박사도 있습니다. 이 밖에 문학가, 문필가가 75명, 상하의원이 4명, 부통령이 1명, 실업가 73명, 발명가 21명, 장로, 집사가 286명이나 되었습니다.
조나단 목사님의 오막살이집이 지금도 보전되어 있는데, 그 집 앞에는 이런 글이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
“이 집은 작은 집입니다. 그러나 작지 않습니다. 이 집은 작은 집입니다. 그러나 미국을 빛내는 많은 사람이 태어난 큰 집입니다.“
그런데 살롱 술집을 경영하여 재벌이 된 마크 슐츠의 5대손들은 1,062명이었는데, 평균 교도소 생활 5년 정도 한 사람이 96명, 정신병자, 알콜 중독자 58명, 창녀65명, 정부보조극빈자286명, 불학무식한자 460명, 사고로 연방정부 돈을 낭비한 금액이 무려 1억5천만불이나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믿음의 유산이 흘러간 가문이 후대로 내려갈수록 점점 더 잘되고 복을 받는 다는 것을 통계가 잘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손들이 좋은 믿음으로 하나 된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가정
성경 최고의 가문은 역시 아브라함의 가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땅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민족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세상을 구원할 메시야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가문에는 42대 내려오도록 이 세 가지 하나님의 꿈이 끊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줄기차게 이 약속은 지켜져 내려 왔습니다. 결국은 아브라함의 가문을 통하여 메시아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꿈이 아브라함의 가문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좋은 가정은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가정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통하여 이 세상에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자녀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명지대학교 설립자 유상근 장로님은 전도를 위하여 기독교 학원 명지 대학교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전도를 하였습니다. 이분이 하나님의 꿈을 꾸었습니다. 영혼구원 하나님의 꿈을 꾸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렸습니다.
오벧에돔 가문은 대대로 성전을 지키는 가문이었습니다.
레위 가문은 대대로 성전에서 봉사하는 가문이었습니다.
유다 가문은 대대로 성전에서 필요한 기름과 포도주와 곡식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앞장 선 지파 가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목표가 그 가문의 목표가 되는 가문이 명문 가문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우리 가정의 기쁨으로 삼고, 하나님의 꿈을 우리 가정의 꿈으로 삼는 가정이 좋은 가정입니다.
자기가정 잘 먹고 잘살기 위해 돈 버는 가정은 명문가정이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성공하고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만 관심 있는 가정이라면 명문가정이 아닙니다. 재능과 물질과 건강과 지식을 자녀들을 위해서만, 자기만을 위해서만, 자기 가정만을 위해서만 쓰는데 관심 있는 가정은 좋은 가정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꿈에 관심 있는 가정이 좋은 가정입니다.
영혼구원, 복음전파, 하나님영광, 어려운 이웃에 하나님은 관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꿈은 이세상이 천국과 같은 세상, 우리의 가정이 천국과 같은 가정, 우리의 교회가 천국과 같은 교회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꿈입니다. 이 꿈에 관심 갖고 이 꿈을 이루어 나가는 가정이 명문가정이요 좋은 가정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가정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3. 회복이 있는 가정
올라가기만 하는 언덕은 없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습니다.
성공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365일 맑은 날만 있지 않습니다. 비오고 바람 불고 태풍이 오는 굳은 날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일만 일어나는 가정은 없습니다. 모든 가정이 굴곡이 있습니다. 그러나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는 가정, 다시 회복하는 회복 능력이 있는 가정이 좋은 가정입니다.
욥의 가정을 봅니다. 동방 최고의 의인이었습니다. 엄청난 부자였습니다. 부자라기보다는 차라리 재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물질을 모두 빼앗겨 버렸습니다. 요즈음 말로 알거지가 되었습니다. 10명 자녀가 한 자리에서 집이 무너져 죽었습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악창이 나서 고름이 한없이 흐르고 살이 썩어 구더기가 끼었습니다. 잿더미에 앉아 고름을 빨아내고 기왓장으로 긁어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 부인도 자기를 저주하고 버리고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
모두가 끝이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잃었고 모든 사람이 떠났습니다. 회복 불가능 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욥을 회복 불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욥기는 42장에서 끝나는데 결론은 이렇습니다.
욥42:12,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니”
처음보다 꼭 배의 축복입니다.
절망으로 끝나면 좋은 가정이 아닙니다. 케네디 가문처럼 비극으로 끝나버리면 명문 가문이 아닙니다.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회복하여야 합니다. 우리 기독교는 십자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로 회복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회복이 있는 가정이 좋은 가정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직장에서, 일터에서, 사업에서 힘들고 지친 마음을 가지고 퇴근하여 집에 오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용기가 생기고, 희망이 생기고, 피곤에 지친 심신이 회복되어 다음날은 또 일어나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가정이 좋은 가정입니다.
우리가정은 끝났어. 회복불능이야! 부부간, 또는 형제간 불화로 인해, 또는 경제적인 파산으로 인해, 불의의 사고와 질병 등으로 절망에 처해 있어도 좋은 가정은 다시 회복하는 가정입니다.
신앙인의 가정이라고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파탄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갈등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도 있고, 파탄도 있고, 갈등도 있고 절망도 있을 수 있으나 그러나 신앙의 명문가정은 다시 회복하고 일어서는 가정입니다. 욥의 가정은 재산파탄, 자녀 몰사, 가정파탄, 건강파탄....무엇으로 보나 회복 불능의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욥기의 결론은 욥의 가정의 회복입니다. 갑절의 회복입니다.
우리들의 가정도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도 회복되어야 합니다. 자녀도 회복되어야 합니다. 경제도 회복되어야 합니다. 건강도 회복되어야 합니다. 사랑도 신뢰도 회복되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우리 가정을 통하여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고, 믿음을 가지게 되고, 사람 사는 정을 느끼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다면 참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가정입니다.
탈무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가문이 좋은 집에서 태어난 여우와 가문이 나쁜 집에서 태어난 여우가 길에서 만났습니다. 가문이 좋은 여우가 자기 가문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이 때 가문이 나쁜 집에서 태어난 여우가 말했습니다.
“너의 가문의 마지막은 너이지만 우리 가문의 시작은 나다. 나는 우리 가문을 좋게 만들 것이다.”
이제부터, 나 때부터, 내 자녀부터 잘되면 됩니다. 시작이 되면 됩니다. 내가 좋은 믿음 가지고 좋은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고, 내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꿈에 관심 갖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고, 아무리 어려움에 처해도 다시 회복되는 가정이 되면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명문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가정이 있습니다. 사람들 보기에 좋은 가정과는 다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명문 가정은 믿음이 흘러야 합니다. 좋은 믿음을 물려받고 좋은 믿음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내가 우리 집안에서 믿음의 시작이라면 내가 믿음의 조상으로서 좋은 믿음을 자손에게 흘려보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꿈이 흘러야 합니다. 너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는 나 여호와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내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꿈을 내 마음에 담으면 그 꿈을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절망스러운 사건이 있어도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회복이 있는 가정이 좋은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흐르는 가정은 어떤 절망적인 환경에서도 다시 회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온 가족이 거짓 없는 믿음으로 하나 되고, 하나님의 꿈이 나의 꿈이 되는 가정, 회복의 영이 흐르는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