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복구회 회원으로 살지만
유기농산물을 받아만먹다
나눠주기는 처음이다
하루나도 처음으로 해보니
신기 방기 하기만 하다
모진추위를 이겨낸 하루나~
주인 이라고 물한모금 안주고
들여다 보지도 않고 해도....
주인원망도 안하고
죽지도 않고 살아주니
넘~ 예쁘고 고맙다
종다리도 안올라오고
먹기가딱좋다
한줄은 시금치 한줄은 하루나~
씻어서 무쳐먹으니 넘~ 맛있다
당근놓고 녹즙을 짜먹으니
위도 웃는당~~~^^
어마야 ~
잊었네~
이웃들 나눠주어야지~~^^
한농복구회 에서는 유기농산물을
많은것은 서로 서로 나눠 먹으니
참좋다
보는 언니들마다 가져다먹으라고 하고
불러서 뜯어주고 나니
너무나 행복하다~~
주는 행복이 이런거구나 싶당~^^
한농복구회 유기농 농산물을
내손으로 직접키워서 먹으니
너무나 행복하다~~
농사의 행복을 맛보며
나눠주는 여유까지~~~^^
,감사한 마음에 올려본다
첫댓글 하루나와 시금치가 벌써 이렇게 컸네요
맛있는것 같이 먹어요
으세요~^^
넘 맞있게 먹었어요.
마음이 예쁘니 농사는 저절로 되나 봅니다.
ㅋ~
건강하세요~~
언니 덕분에 귀한야채 너무 잘 먹었어요. 앞으로도 종종 불러주세요. 감사해요^^
ㅎ ~
언제든지 와서 가져가세요~
잘 키우셨네요
나눠주는 기쁨도
배가되죠
축하드려요. 농산물을 나눠 먹는 기쁨 말 할수없이 행복하죠.
행복을 나누어 주셨군요 보는 저도 행복해요
이웃과 나눌줄아는 예쁜 마음이
거름이 되었나봐요 잘자랐네요
농제님이 되셨네요👍
ㅋㅋㅋ~~^^
앞으로 먹거리 걱정은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