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담, 가족 22-18, 아버지 생신 축하합니다
오늘은 조예담 씨 아버지 생신이다.
아버지께 연락이와 점심에는 함께 식사하고 싶다고 하셨다.
조예담 씨는 아버지께 드릴 선물을 챙겨 만날 준비를 했다.
아버지를 만나 곧바로 선물을 주며 축하해 주었다.
아버지는 고맙다며 기뻐했다.
가족 식사에 직원도 초대를 받아 함께했다.
식사도 즐겁게 하고 바로 본가로 가겠다고 했지만 다음 일정이 있어 끝나면 버스 타고 가겠다고 했다.
“케이크”
일정을 마치고 본가 가는 길 조예담 씨는 케이크를 사야 한다고 했다.
“어떤 케이크 살까요?”
조예담 씨 고민했다.
“날도 더워지고 하니 아이스크림케이크 사는 건 어때요?”
조예담 씨 고개를 끄덕였다.
“집 근처 살만한 곳 검색해 보죠. 베스킨라빈스 있는지 검색해 봐요.”
조예담 씨는 핸드폰을 꺼내어 검색했다.
검색해 보니 마침 집에서 멀지 않게 베스킨라빈스가 있었다.
“여기로 갈까요?”
조예담 씨 고개를 끄덕였다.
집 근처 베스킨라빈스로 갔다.
조예담 씨는 케이크를 보고 사고 싶은 것을 골라 직접 결제했다.
“집에 가서 아버지 생신 축하 잘 해드려요.”
조예담 씨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가족 기념일로 아들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도왔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김예일
아버지 생신으로 예담 씨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담 씨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지요., - 더숨
첫댓글 아버지 생신 챙기는 과정에서 당사자와 묻고 의논함이 묻어나와 좋았습니다.
조예담 씨가 아들 노릇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