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에서 간으로 전이된 환자의 혈액 검사 결과지
대장암 진단을 받고 표준 치료 과정을 모두 마친 환자가 1년 6개월만에 간으로 전이 된 케이스 입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그 동안 나름대로 잘 관리를 하였지만 간으로 전이가 되어 심리적 충격이 큰 상태에서 연결이 되었습니다,
환자는 다급한 마음에 인터넷 사이트와 여러 경로를 통하여 향후 대응 방안에 관하여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다행히 간으로 전이가 되었지만 작은 사이즈 3개 정도이지만 환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환자는 그 동안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도 너무 심하였고 항암 치료를 끝까지 버틸 자신이 없어서 항암 치료를 하지 않기로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항암 치료를 하였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 모든 선택은 환자의 몫이기에 타인의 입장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 부터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할 것 인지를 질문하니까 자연치유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자연치유는 암 환자가 기본적으로 실천하여야 하는 부분이지 특별하게 선택하는 분야가 아니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더불어 자연치유는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 부터 평생 실천 관리하여야 하기 때문에 지금 부터 자연치유는 기본적으로 실천을 하면서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라고 조언을 해드렸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자연치유만으로 암을 극복하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어떤 환자는 말 그대로 자연치유만으로 호전이 되거나 건강을 회복하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모든 환자가 그러한 방법만으로 호전이 된다는 보장이 없기에 과신하거나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그리하여 환자에게 통합의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치료와 요법들을 추천 해드렸지만 모든 선택은 환자가 하여야 하기에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만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환자는 자신의 치료 방향과 대응에 관하여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자신이 여러 암 강연에서 습득한 정보와 자신만의 기준에 관하여 잘 못된 부분은 과감하게 무시하고 보다 효율적인 방안을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환자분들이 편견과 고집으로 잘 못된 투병의 길을 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 만난 환자분은 매우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좋은 치료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통합의학적 치료에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데 혈액검사 결과지를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당연히 의사 선생님이 분석을 해주고 조언을 해주었지만 그래도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문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의사가 아닌 입장에서 검사 결과 수치와 정상 수치 사이에서 어떠한 항목은 높고 어떠한 항목은 낮아서 주의하여야 하는 것에 관하여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간으로 전이가 된 상태이지만 간 수치와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었으며 콜레스톨 수치와 당 수치가 조금 높았지만 그리 우려할 수준이 아니기에 조금만 더 관리를 잘 하면 정상 수치 이내로 회복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더불어 매일 걷기 운동 열심히 하고 당 수치가 높은 식품에 주의하고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웃고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 투병 생활이라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상기 검사 항목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백혈구 수치인데 5.7 을 유지하고 있어 다행 입니다, 실제로 많은 환자분들이 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잘 회복되지 않아 많은 걱정을 하는데 지금 이대로만 잘 유지를 한다면 좋은 치료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많은 환자분들이 이처럼 현명하고 냉정하게 상황 판단을 하지 않고 자신의 고집과 편견으로 잘 못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아 항상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힐리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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