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14:1~6절)
소주제4: 선한목자 예수님! 우리는 이 길만을 믿고 따라가야 하는 양!!
예수님을 의지하고 믿고 순종하고 따라가면 즐겁고 기쁘고 복된 길입니다.
주님도 우리를 바라보시고 기뻐하시고 우리도 주님 바라보면서 기뻐합니다.
오늘 주제는 선한목자예수님! 우리는 이 길만을 믿고 따라가는 예수님의 양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길입니다.
제자들이 모여 있는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왜 그렇게 염려하고 걱정하고 슬퍼하느냐.. 예수님을 따라다니다 보니까 집도 없고 막막합니다.
세상에서 안 좋은 말을 계속 들으면 불안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면서도 불안합니다.
우리의 삶은 남을 따라가는 삶이 아니라 선한목자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입니다.
늘 염려하며 걱정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염려하지마라..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처소를 준비하러 간다.. 내가 다시 올 거니까 나를 믿고 따라라..
내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 예수를 잘 모르는 제자들에게 자신을 알려주고 보여주기를 내가 너희길이 따라와야 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진리는 하나님, 예수님 본질 자체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하나님을 예배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우상이나 짐승이나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들을 예배합니다.
화목한 가정을 보면 아이들이 바르게 자랍니다. 돈보다도 부부를 귀하게 여기고 아이들을 귀하게 여깁니다. 어릴 때 아이들에게 듬뿍 사랑을 줘야 자신의 존재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망가뜨리기를 싫어합니다.
그런데 사랑을 받지 못하고 막 자란 아이들은 자신을 망가뜨리기가 아주 쉽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우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십니다.
롬8장에 내가 아들도 아끼지 않고 주었는데 무엇을 아끼겠느냐..
듬뿍 사랑을 받은 사람이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고 싶겠습니까?
다른 사람에게도 이러한 삶을 이야기 해주고 싶고 사랑해주고 싶고 자기를 망가뜨리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주님은 여러분들을 함부로 아무렇게나 대하는 것이 아니고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여러분들을 살리고 구원하고 소중히 아끼고 귀하게 여깁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길입니다.
2. 예수님은 우리보다 앞장서서 가십니다.
길을 여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양들의 앞에 서서 가십니다.
길을 여는 사람은 앞장을 섭니다.
길을 여시는 자. 앞서서 행하시는 자 ..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보다 앞서서 행하리라..
대신 싸워주십니다. 우리를 위해 싸워주시니 든든하게 우리는 갑니다.
@왜 예수님이 우리보다 앞장서서 가십니까?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길을 열어 주십니다.
*싸워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 앞에 앞장서서 가시는 선한 목자입니다.
동양목자는 앞장서지만 서양목자는 뒤에서 따라옵니다.
똑똑해서 우리가 일을 잘하는 것 같지만 우리 위에 하나님께서 조정하십니다.
주님의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목자는 양의 음성을 알고 있습니다.
목자가 양의 이름을 부르면 양이 따라갑니다.
하늘의 별도 하나님은 이름대로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저 별들을 셀 수 있냐.. 어떻게 저 많은 별을 셀 수 있습니까?
나는 셀 수 있다 앞으로 너의 후손들이 이렇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재미없게 사는 사람들은 상상력이 부족합니다.
(고 정주영 회장 간증)
인품이나 하는 일이나 이분의 상상력은 창의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울산 앞바다에 배를 띄어봤으면..
울산 현대 조선소를 만들게 됩니다.
요즘 사람들이 왜 상상력이 없습니까?
땅만 봅니다. 밑에만 봅니다. 일만 합니다.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곳이 하늘입니다.
우리보다 앞장서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주시고 길을 열어주시고 싸워주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 그분은 어떤 분입니까?
왜 자신이 길이라고 말을 합니까?
3. 구약에는 대제사장이 제사를 드리기 위해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구약에는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성전에 모입니다.
1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서 제사를 드리는데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대제사장뿐입니다.
1년의 백성들의 모든 죄를 가지고 짐승의 피를 받아서 지성소로 들어가서 피를 부으면서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으면 대제사장은 죽습니다.
대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지성소로 들어갈 때 몸에 방울을 단 줄을 달고 갑니다.
소리가 나면 살아 있는 것이고 소리가 나지 않으면 죽은 것입니다.
지성소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1년에 한번 제사를 드리는데 피를 뿌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대제사장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면 백성들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고 기쁨으로 성소에 들어와서 예배를 하게 됩니다.
4. 신약에 큰 대제사장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신약에는 누가 이 길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하나님께로 막힘없이 방해 없이 장애 없이 들어갈 수 있도록 예수님이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사순절입니다. 길 되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히4:14절)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4:15절)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4:16절)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입니다.
1)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는 우리의 삶에 무관한 그런 분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도와주시고 잘 이해하시고 우리들을 죄악에서 건지기 위해서 하나님의 심판에서 노여움에서 우리를 살리시려고 예수님께서 이 길을 여시고 이 길이 되기 위해서 스스로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지성소는 짐승의 피가 없이는 안 됩니다. 피는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 앞서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면서 피를 흘리시고 그 모든 죄를 가지고 죽으신 예수님의 피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가 없었는데 앞서서 걸어가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피를 보시고 하나님은 누구든지 어떤 죄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용서하셨습니다.
2)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리셨습니다.
(히5:7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에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시고 고통가운데 기도하시고 통곡하시면서 간구와 소원을 올리셨습니다. 모든 죄를 지고 갈수 있도록요.
누구든지 하나님 안에서 죄를 용서 받게 하셨습니다.
앞장서 가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피의 은혜와 능력과 진가와 그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으신 예수님의 그 죽으심을 여러분들이 깊이 생각하신다면 그리스도인들이 함부로 믿음을 망가뜨리기 위해서 죄를 짓는 일은 안합니다.
죄를 지면 하나님께서는 한두 번은 참아주십니다.
구약에 보면 엄청나게 죄가 넘쳐서 홍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1년에 한 번씩 대제사장들이 죽음을 각오하고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용서를 받지 못하면 죽습니다.
그래서 대제사장들의 수가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황소 피가 염소 피가 죄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해마다 짐승도 죽여야 합니다.
사람도 죽어야 됩니다.
3) 예수님은 단번에 자신이 희생제물이 되어서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의 길로 갔습니다.
그 예수를 믿는 자가 양입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가 어떤 피라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그 눈물과 고통가운데 부르짖었던 그 예수님의 간구와 흘리신 피가 우리의 어떤 의미입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되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이
길을 포기해서도 안 됩니다.
4)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십니다.
(시48:14절)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하나님은 우리가 죽을 때까지 인도하십니다.
왜 죽을까봐 두려워하고 겁을 내고 살아갑니까? 죽을 때까지 인도해주시는 분이 있는데요..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피와 생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생명..예수님께서 내가 생명이다..
너희들이 믿어야 될 본질 자체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다. 생명이다.
생명의 떡을 먹어야 건강합니다.
죽을 때까지 우리를 안 버리고 싫어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이끌어주십니다.
가장 귀하게 가장 아껴주시고 가장 사랑해 주시고 귀한 존재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함부로 망가지지 않도록요..
5) 세상 끝 날까지 우리가 함께 하십니다.
영원히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진리의 예수님입니다.
(마28:20절)
내가 너희에게 부분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배우고 지키고 가르치는 일을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한다..
“같이”..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무엇이든지 같이 하면 힘이 납니다.
같이 하지 않으면 힘이 듭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늘 함께 같이 하십니다.
힘내세요.. 당당하세요.. 주님과 함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님 외에는 바른 길, 참된 길, 구원의 길, 의로운 길이 없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따라야 됩니다.
믿지 않기 때문에 이 길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시49:12절)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시49:20절)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해주고 아낌없이 은혜를 주시고 베풀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왜 예수를 믿어야 되는지 왜 이 길을 가야 되는지 깨닫지 못하면 반드시 멸망한다는 겁니다.
모든 가족들이 예수를 믿도록 전도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나를 존귀하게 여겨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시고 쉽게 망가지지 않도록 돌봐주십니다.
깨닫지 못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이해를 못하면 안 됩니다.
예수를 믿는 것도 이해를 못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질수가 없습니다.
교회가 어떤 곳인지 모르면 교회를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이 길이 어떤 길인지 모르면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이 길만이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 믿음의 길, 의로운 길입니다.
반드시 양이 따라야 될 복된 길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아멘~~갑시다^^
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