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원 불사 원만 성취를 기원하며 시작한 릴레이 100일기도 ,
어제 3차 100일 기도 회향법회에 이어
오늘 4차 100일 기도 입재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어제 회향법회는 아넨자-사띠마 부부, 우주가미-티라가미 부부께서 참석하셔서 여법하게 회향하셨고
티라가미법우님께서 스님 점심 공양과 대중공양 봉사하셨답니다.
오늘 입재법회에는 열 다섯 분 참석하셔서 성대하게(?) 봉행하였습니다.
자애경-큰행복 경-보배경에 이어 원장 스님께서 특별히 가려 뽑으신 「웨빠찟띠 경」(S11:4) 을 합송하였습니다.
익숙한 것은 익숙한 대로, 새로운 것은 새로운 대로
니까야 합송소리가 법당을 가득 채웠고 환희심도 함께 차올랐습니다.
예불에 이어 설판재자와 동참재자, 기도일지 동참재자, 불사 모연금 동참재자 등 여러 분들의 안녕과 지혜 복덕 구족함을 축원해 주셨습니다.
기도 마치신 스님께서 친히 웨빠찟띠 경문을 다시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습니다.
어찌나 신명나게 법문을 하시던지 수담마 의회에서 신들의 왕 삭까와 웨빠찟띠를 지켜보는 듯한 현장감이 들었고,
스님께서 느낀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공덕의 결실로 삼십삼천의 신들에게 지배력을 행사하는 신들의 왕 삭까조차도
인욕과 온화함을 칭송하며 몸소 실천하는 것에 큰 울림이 있었고
원장스님의 환희로운 음성을 통해 법의 보배로움을 실감하는 감동적인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백일 기도 입재가 잘 성취되고 무사히 회향되기를 기원하셨고
불사가 순조롭게 원래 방향대로 흘러가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기도의 결실이라고 동참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아울러 제주도 동호회 공부모임 아누담마 봉사부장님의 남편인 김경남 거사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기원을 하셨고,
기도 동참 회원 모두가 거사님의 쾌유를 바라는 이 기원에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김경남 법우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고 봉사부장님께서도 힘내시길 기원올립니다."
상가밋따 고문님의 공양청으로 점심, 저녁 공양 후하게 함께 하였습니다.
오후엔 동호회 공부모임이 있었고 보리원 정원에서 저녁공양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3년에 걸쳐 앙굿따라니까야 1권 공부를 마친 책걸이와 함께
아주 각별하게 감사하고 경하할 일에 케익을 자르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어제 기도 입재 기도 공양물은 서경 동호회 사마와띠 법우님이 설판재자셨고
까말라, 티라가미 법우님 공양물과 제주에서 보내신 백향과 등이 불단에 올려졌고,
오늘 입재 공양물은 회장님 과일, 교육부장님 케익, 상가밋따 고문님 떡, 꽃 바구니 등으로 올려졌습니다.
점심공양은 깐띠마 법우님과 '본스분식'에서, 저녁공양은 사띠마 부회장님, 까말라 봉사부장님, 보리원 공양주 보살님께서 공양에 온 정성을 쏟아주셨기에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담마뽀니까 법우님의 커피 공양도 금상첨화였습니다.
모든 봉사와 공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웨빠찟띠 경을 첨가한 기도 독송집을 첨부해드립니다.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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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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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스님 모시고 법우님들 화목하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보리원 모습에 미소 짓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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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가까이서 보리원 불사 기도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4차 100일 기도가 시작 되었습니다.
계속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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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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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법우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고 봉사부장님께서도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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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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