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8시간 ·
<‘거짓된 읍소’에 속지 않습니다>
“딱 한 번만 더 믿어달라”는 선거용 멘트가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민심이 나빠지니 국민의힘에서 읍소를 시작한 겁니다.
읍소란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질때 진정성이 생기는 법 입니다. 정부의 부족함을 반성한다면서 자기는 그 책임이 없다고 하고, 자신은 만만하지 않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마치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듯 ‘쓰레기, 후진 X’ 등 온갖 막말로 야당을 비난하고 깎아내립니다. 읍소가 아닌 ‘자기자랑’과 ‘책임회피’입니다.
국민들은 그런 거짓된 호소에 속지 않습니다. 무책임과 뻔뻔함에 기가 찰 뿐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실세로서, 법무부 장관, 여당 비대위원장까지 맡은 분이 책임이 없다니요.
한 위원장님, 억울하다고 하셨습니까? 억울한 건 윤석열 정부가 외면한 국민들입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전세사기 피해자, 채수근 상병, 물가 폭등으로 사과하나 사드시지 못하는 어르신이 더 억울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을 검찰 독재 국가로 만든 장본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입니다. 민생파탄으로 국민의 삶을 도탄에 빠뜨리고, 민주주의와 역사를 무너뜨린 죄값을 이번 총선에서 톡톡히 치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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