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지금 예루살렘은 우기로 들어가서 비가오고 날씨가 추어지고 있습니다. 겨울 우기에 더 많은 꽃들이 피어나는 미찌욘!
워치룸 들어가기 전에 미찌욘에 모습은 몇장 담아서 올립니다.
비가 내린 후부터 더 추어져서 정원에서 식사하지 못하고 이제는 주방에서 밥을 먹습니다.
워십룸에서도 추어서 담요를 덮고 앉아 지내고 있습니다.
추어진 날씨오 요즘은 이곳에서 차를 마십니다.
시편 27:1~5
여호와는 나의 빛이시며 나의 구원자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 여호와는 내 삶의 요새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오! 악을 행하는 자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 가까이 왔을 때 내 적들과 내 원수들이 내게 가까이 왔을 때 그들은 넘어지고 쓰러졌다. 부대가 내 앞에 진을 쳐도 내 마음이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전쟁이 나를 치러 일어나도 여전히 내가 안전할 것이다. 내가 여호와께 요청한 것 한 가지, 그것을 내가 찾으리니, 내가 사는 모든 날 동안 내가 여호와의 은혜를 바라보고 그의 전을 드나들며 여호와의 집에 사는 것이다. 이는 그가 악한 날에 초막 안에 나를 보호하시리니 그가 그의 천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에서 나를 높이실 것이기 때문이다.
가을 절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던 정원입니다~
정원에 풍성한게 핀 로즈마리가 진한 향기를 풍깁니다.
여러분 모두 추어진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세요. 샬롬, 샬롬~
첫댓글 미찌욘 식구들 추운 겨울에도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샤밧샬롬~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