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리강좌ㅋㅋㅋ 속이 느끼했다면 시원하게~ [아욱 남해초 된장국]

[[본관]진경허~]

성탄절을 맞이하여

각종 서구음식에 지친 속을 달래기위한 우리식 속풀이 된장국~

냉동실 속 아욱과 남해초를 데쳐 끓여냈어요~

아무리 서구화 되는 식단이라고해도

결국엔 김치며 한국음식을 찾는거보면 아직은 한국인 식생활이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시금치 된장국과 다를바없으니 색다를것도 없지만 그냥 감상해주세요~^^

........................................................................

아욱 남해초 된장국

(20cm 냄비기준)

데친 아욱 1줌, 데친 남해초 1줌, 바지락+모시조개 1공기, 대파, 매콤 청고추,

다진마늘 1큰술, 된장 2큰술, 두부 1/2모....

멸치 육수: 대파 흰뿌리 2개, 디포리 4마리, 다시마 2장, 물적당량..

쌀뜨물이 준비되지 않아 멸치육수를 준비했어요~

20cm 냄비 80%가량의 물에 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20여분 끓여주세요~

...디포리나 멸치를 미리 전자렌지에 돌려 비린내를 날려주면 구수한 육수가 된답니다~

냉동 아욱은 해동하고, 남해초는 살짝 데쳐낸뒤 물기를 제거해 준비하세요~

바지락과 모시조개도 준비하세요~

....조개가 저렴할때 종류별로 사두어 바로 냉동한뒤 찌개나 국에 활용하시면 좋아요~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마늘은 다져 준비하세요~

육수가 우러나면 건더기를 걸러내고

된장을 풀어준뒤 아욱과 시금치를 넣어 한소끔 끓여주세요~

.....전 간을 된장으로 하는편이라 염분량이 많은 된장인경우에

짜질수도 있으므로 조절해주세요~

조개와 두부, 다진마늘을 넣고~

대파와 매콤 청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내면 완성입니다~

언제먹어도 된장국은 시원한거 같아요~

조개들을 가득 넣어 시원함을 더해줬구요~

특별한 날만 되면 느끼한 음식들을 먹게되기때문에

한식으로 속풀이를 하면 깔끔할거 같아요~

[[본관]진경허~]

00

[『유리 심장』[본관]]

1

[dd^^bb]

1

[『카라스마~』신영무에타이[관장]]

8

[외계인]

1

[허사범[관리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