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시대·자은사탑 铁器时代 · 慈恩寺塔
출처: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대안탑 현황 당나라 장안성의 유명한 불탑입니다. 지금의 산시성 시안시 남쪽에 위치하여 기러기 탑이라고도 합니다. 이 탑은 원래 자은사 서탑원에 있던 것으로, 당 고승 현장이 조정에 청하여 영휘 3년(652)에 인도 석부도의 양식을 본떠 만든 탑입니다.
처음 건설되었을 때 상륜과 노반이 있는 사각형 5층 벽돌탑으로 높이는 180당자였습니다. 탑은 훼철된 후 무측천장안 연간에 7층으로 개축하였고, 대력 연간에는 10층으로 증축하였으며, 이후 병화를 거쳐 7층만 남게 되었습니다.
현존하는 탑은 명나라 때 다시 벽돌을 쌓아 중수한 것입니다. 1961년 국무원은 국가 중점 문화재 보호 단위로 발표했습니다.
▲ 다른 시기에 기러기 탑의 단면은 탑의 평면이 여전히 정사각형으로 높이가 64.1m이고 바닥의 네모난 받침대가 당나라 때보다 약간 크며 동서 변의 길이는 45.9m, 남북 48.8m이고 탑신의 바닥의 각 변의 길이는 약 27.3m입니다. 탑의 외관은 누각형을 본떠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단정합니다.
▲ 대당삼장성교서'와 '성교서기'의 두 비석에는 각 층에 벽돌로 기둥을 세우고 벽면을 5~7칸으로 구분합니다. 각 층은 벽돌로 쌓아서 처마가 벗겨졌습니다.
1층 중앙에는 권문이 있고, 4면 권문 안에는 당나라 선각 불상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그 위층은 권창구입니다. 탑의 층과 에스컬레이터는 최근 몇 년 동안 수리되었습니다.
탑남면 감실에는 저수량서(褚遂良書)인 『대당삼장성교서(大唐三藏聖敎序)』와 『성교서기(聖敎書記)』의 두 비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분류:고고 표제어
본문 태그: 자은사 탑전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