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깨닫음,마음의 그릇

[아띠할멈]

아름다운 깨닫음,마음의 그릇

아름다운 깨달음


학문은
배우고 익히면 될것이나

연륜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한다

그러기에 나이는
거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이고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이지요.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ᆢ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무거운 것임을ᆢ

세월이 나를
쓸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외로운 것임을ᆢ

사람의 멋이란
인생의 맛이란

깨닫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것.

보라 평생을 먹고 사는
저 숟가락이 음식 맛을 알더냐ᆢ

- 좋은 글 중에서 -




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 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 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人情)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實力)"이 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高手)"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最高)"가 됩니다


노력하고 인내(忍耐) 하는 삶은
언젠가는 꽃을 피워 내개 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 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음을 생각하며...


- 박종국 "마음의 그릇" 중에서 -


그림 : 오관진
음악 : Bandari - The Wings Of Ikarus
편집 : June
출처 : 송운 사랑방 카페

받은 카톡글 편집입니다!

2022.1.19.아띠할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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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할멈]

아름다운 깨닫음,마음의 그릇
너무 좋은 글이라 옮겨드립니다
많은 사랑 주세요 ^(^♡^)^ ~!!!

[누아띠할멈]

九九節節 가슴 와 닿는 아름다운 글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