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남망산공원"
[2023년 7월 2일(음: 5월 15일)일출 5시 14분.일몰19시 57분]
일요일인 오늘(2일) 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수 있겠으며.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0도 ~ 2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6도~ 34도로
어제와 비슷 하겠습니다
▣...통영시와 ㈜통영타워뷰에 따르면
통영타워뷰를 정량동
이순신공원으로 옮겨
건설하기로 하고
9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정량동 750번지 일원 1만㎡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높이 110m 규모의 전망타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남망산공원 계획안과
비교해 높이는 같지만
시설 연면적은
1만882.91㎡(3292평)에서
7592.55㎡(2296평)로 크게 줄었다.
전망타워 건설로 얻게 될
경제적 파급효과도
높다는 설명이다.
남망산공원에 들어설 경우
생산 유발효과 6279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688억원,
취업 유발효과 7545명
등으로 분석했으나
이순신공원으로 옮기면
생산 유발효과 9153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898억원,
취업 유발효과 11만303명으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전망타워 외에 국내 최장
슬라이드와 수직 대관람차 등
놀이시설을 조성해 남해안
관광의 명물이 되도록 특화한다.
남망산공원은
문화공원지구여서
놀이시설 설치가 불가하지만
이순신공원의
근린공원에는 가능하다.
또 남망산공원은 강구안
관광권역과 인접해
시가 추진 중인
디지털테마파크가 들어서면
시설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지만,
이순신공원에 들어서면
바다조망이 더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남망산공원은 주차공간
마련이 어려우나
이순신공원은 공원
초입부에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협소한 진입로 문제는
해결해야 할 사항이다.
통영타워뷰 측은
"시민단체가 제시한 의견들을
검토한 결과 이순신공원에서
조망은 오히려 양호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다만 협소한 진입로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구안 관광 상권과
거리가 멀어지게 되는
점은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전했다.
통영타워뷰는 7~8월 중
시민단체 간담회와
8월 의회보고,
9월 실시협약 동의안
상정 및 실시협약 체결 등을 거쳐
내년 1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의뢰하고 2022년
상반기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간업체인 ㈜통영타워뷰는 150억∼200억원을 투자해
남망산에 높이 110m 목조타워 전망대를 세울 계획이었지만
시민사회단체는 공원 등의 난개발을 우려하며
일방통행식 사업 진행에 제동을 걸었다.
시와 통영타워뷰는 남망산공원과
이순신공원 두 곳을 놓고 장소 선정에 고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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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일(음: 5월 15일)일출 5시 14분.일몰19시 57분] 통영"남망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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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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