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한지는 1년 8개월 됐구요..한동안...정체기여서 힘들었다가 헬스를 잘알구 특히 열심이신 형님을 알게돼..같이 운동하면서 이제 벌크업 할 시기에..ㅜㅜ
회사 일로 거의 일주일에 한번정도 나가게 됐습니다...
가슴도 윤곽이 잡히는 등 정말이지 헬스 첨 시작할때의 의욕이 다시금 솟구치는 와중에 회사일로 바뻐 운동을 못하게 되니 미치겠더라구요...ㅜㅜ
그래서 토욜 하루 나가는 날 빡세게 하다가...ㅜㅜ 과부하로 인해..삼두근 및 어깨에 엄청난 통증이 왔습니다...ㅜㅜ
정형외과에 가니..뼈에는 이상이 없는데..아니나 다를까..정형외과믄 버릇처럼 말하는 진단 아시죠? 뼈에 이상 없음..인대손상이라고 떠드는거..ㅜㅜ
암튼..어깨에 주사를 맞고..2주동안 치료 받고 있는데..삼두근 쪽 통증은 많이 좋아졌는데..주사 맞은 어깨부위가 안아프던 곳두 뻐근하게 통증이 오는 등 말이 아닙니다
앞으로 두번 주사를 더 맞아야 한다는데...부상부위에 주사 맞는게 맞는건지요?
제 회사 후배는 정말루 아는 친구가...그렇게 주사맞고 나서 죽었다고(? ㅠㅠ)말하는데..정말 걱정이기도 합니다
여러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 바랍니다..
첫댓글 병원 치료차 다시 갔더니..물리치료사가...어깨에서 팔움직일때마다 두둑하고 소리가 난다고..다 낳구서 헬스하면...어깨 관절염으로 발전할수 있다네요..ㅜㅜ 그리고...수영으로 바꾸라고 하네요..ㅠㅠ 이거 정말 헬스는 이제 끝인건지..참 답답합니다..ㅜㅜ
주사약안에서굳으면 한3달정도가는데ㅡ.ㅡ;그걸수도있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