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24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1414E4FD1FABB29" width=547 actualwidth="547" id="A_1521414E4FD1FABB291511"/></P>
<P style="TEXT-ALIGN: left"></P>
<P> </P>
<P> </P>
<P> </P>
<P> </P>
<P>무극과 태극과의 차이에 대한 추가 자료입니다.</P>
<P>동양사상에서는 매우 중요한 사상이며 가장 기본이 되는 사상입니다.</P>
<P> </P>
<P>좌측은 3색의 원리이며 우측은 역의 시초[始初]인 하도[河圖]입니다.</P>
<P> </P>
<P>무극인란 정확히 무엇일까요?</P>
<P> </P>
<P>동양사상에서는 무극에서 태극[3극]을 생한다고 합니다.</P>
<P>색깔로 표현하면 검정입니다. </P>
<P> </P>
<P>검으면 아무것도 느낄수 없고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죽은 것은 아니고 안에서 후일을 기약하며 정기를 충전하는 </P>
<P>시기로 볼수 있습니다. </P>
<P>계절로는 씨앗이 봄을 위하여 재충전을 하는 시기입니다. </P>
<P>사람으로는 배속의 어둠속에 있는 기간이 됩니다. </P>
<P>곧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으나 안으로 작용을 하는 상이 됩니다.</P>
<P> </P>
<P>도교에서는 이를 무[無]라고 표현합니다.</P>
<P>불경적 표현은 공[空]이라 합니다.</P>
<P>성경적으로 보면 영[靈]의 표현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P>
<P>약간씩 다른 표현 같으나 서로 통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P>
<P> </P>
<P>이 무극이 곧 천[원천 : 天]입니다. 색깔로는 검정색입니다.</P>
<P>천[하늘]이 검정색이라하니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겟으나 동양사상은 그러합니다.</P>
<P>천자문에서도 하늘 천 땅지 검을현 누루황으로 기록되어져 있습니다.</P>
<P> </P>
<P>이 해석은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는 의미입니다.</P>
<P> </P>
<P>곧 검정이 하늘이였습니다.</P>
<P> </P>
<P>이러한 관념은 유적으로도 발굴되고 있습니다.</P>
<P> </P>
<P>바로 흑피옥입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35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65E484FD1F06D26" width=130 actualwidth="130" id="A_18265E484FD1F06D267BC7"/></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제작시기는 1만전 4천년전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P>
<P><SPAN class=f_l><A class=f_url href="http://cafe.daum.net/smilesun999/RVof/120?docid=zfA9|RVof|120|20120524142006&q=%ED%9D%91%ED%94%BC%EC%98%A5" target=_blank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smartLog(this, "s=TO&a=WOTO&d=3794715199&pg=1&r=1&e1=zfA9&e2=RVof&rc=20&hi=0&p=4", event);'><FONT color=#107834><U>cafe.daum.net/<B>smilesun999</B>/RVof/120</U></FONT></A> </SPAN></P>
<P><SPAN class=f_l></SPAN> </P>
<P> </P>
<P>이런 것들을 만든 이유는 검정색이 하늘을 상징하는 색이였기 때문입니다.</P>
<P>지금의 관념과는 많이 배치되는 개념입니다.</P>
<P> </P>
<P>여자를 숭배하는 이유도 일맥상통하는 개념입니다. 바로 음이며 어둠이기 때문입니다.</P>
<P> </P>
<P>마의 소리며 무의 소리도 본래 동일한 개념들의 소리들입니다.</P>
<P> </P>
<P>또한 하도[河圖]의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WIDTH: 168px; FLOAT: none; HEIGHT: 178px; CLEAR: none" id=tx_entry_3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E924E4FD1F36905" width=168 height=178 actualwidth="240" id="A_191E924E4FD1F369054513"/></P>
<P></P>
<P> </P>
<P>하도의 맨 아래가 검은점 6개로써 육임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P>
<P>이 [6]은 북방의 자리로써 음을 탄생시키는 자리가 됩니다. </P>
<P> </P>
<P>음의 시작점으로써 북방으로 역시 검정색의 자리가 됩니다.</P>
<P>숫자로는 영[○]의 자리가 됩니다. 음성숫자의 엄마의 자리입니다.</P>
<P>여기서는 천부경의 대삼합 [6]과는 다른 개념입니다.</P>
<P>그러나 의미의 관점에서는 모두 시작의 의미로써는 모두 동일하다 할 수 있습니다.</P>
<P>북방은 수[水]의 자리로써 물의 기운이 시작하는 자리입니다.</P>
<P> </P>
<P>고대 신화들을 보면 거의 전부 물과 연관되어 지어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P>
<P>그 이유는 인류 문명의 시작의 관점으로 보아도 맞지만 하도의 그림으로 보아도 북방으로 천[天]의 </P>
<P>자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자리가 무극의 자리입니다.</P>
<P>천부경 상의 일시 무시 일의 무[無]의 자리입니다.</P>
<P> </P>
<P>이 무극의 자리는 검정의 자리입니다.</P>
<P>이 무극은 변화하여 3극의 원리로써 활동하게 됩니다.</P>
<P> </P>
<P>우선 무극은 중극으로 변하고 중극은 또다시 음양으로 변하면서 드러나게 됩니다.</P>
<P>결국 3극[중극, 음극, 양극]의 원천은 무극입니다.</P>
<P> </P>
<P>여기서 신비로운 색상이야기가 있습니다.</P>
<P><FONT style="BACKGROUND-COLOR: #f3eee2" color=#212121></FONT> </P>
<P><FONT color=#0055ff>태극의 색깔[빨파노]을 혼합하게 되면 검정이 된다는 사실입니다.</FONT></P>
<P>결국 선조들께서 색상의 원리을 모두 알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던 것입니다.</P>
<P> </P>
<P>이렇게 색깔로 보아도 검정[무극]이 3극[중극 음극 양극]의 원천임을 알수 있습니다.</P>
<P> </P>
<P>곧 검정이 천[天]입니다. 숫자로는 북방이기 때문에 [6]이 됩니다.</P>
<P> </P>
<P>여기서 재미난 소리풀이을 하나 소개합니다.</P>
<P> </P>
<P>거문고입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WIDTH: 57px; FLOAT: none; HEIGHT: 141px; CLEAR: none" id=tx_entry_952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4BA3C4FD1F1C707" width=57 height=141 actualwidth="105" id="A_1964BA3C4FD1F1C7075E44"/></P>
<P style="TEXT-ALIGN: left"> </P>
<P> </P>
<P>왜 거문고라고 소리를 지었을까요?</P>
<P> </P>
<P>예전에 호두까기님께서 거문의 소리를 올려주셨는데 거문이 만[萬]의 소리를 표현하는 소리였습니다.</P>
<P>이 만[萬]의 자리가 소리원리[천부원리]로 북방이였습니다.</P>
<P> </P>
<P>소리원리를 모르셔도 이제는 검다가 북방임을 이해하실 것입니다.</P>
<P>원리을 몰라도 북방은 태양이 자정에 든 시간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P>
<P> </P>
<P>자정이 영[○ : 밤 12시]시가 되니 시간의 개념으로 보아도 이치적으로 보아도 천[원천 : 天]이 맞습니다.</P>
<P> </P>
<P>지금까지는 천을 해[태양]로 보신 분들이 많았습니다.</P>
<P>그러나 자세히 알고보면 천[天]이 북방이요 음이요 검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P>
<P> </P>
<P>자 그럼 왜 거문고라 하였을까요? 그리고 왜 하필 줄이 [6]줄이였을까요?</P>
<P> </P>
<P>여기서 검문이라 지은 이유는 하늘[天]을 뜻합니다.</P>
<P>그리고 숫자 [6]도 마찬가지로 하늘[天]을 뜻합니다.</P>
<P> </P>
<P>결국 하늘의 소리를 내는 악기로 소리가 풀리게 됩니다.</P>
<P> </P>
<P>무극을 표현하는 악기입니다.</P>
<P> </P>
<P>여기서 제일 혼돈하기 쉬운 개념이 하나 존재합니다.</P>
<P> </P>
<P>무극과 태극 속에 있는 중극의 차이입니다.</P>
<P>중극은 천부경에서는 천[●]으로 표현하였기 때문입니다.</P>
<P>개념으로 보면 둘다 천[天]이 맞습니다. 음극과 양극이 중극이서 시작되니 중극은 북방이 됩니다.</P>
<P> </P>
<P>여기에서 무극과 중극의 차이를 분명히 하여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P>
<P> </P>
<P><FONT color=#0055ff>무극은 드러나지 않는 천[天]이고 중극은 드러나서 활동하는 천[天]이라 구분하여 봅니다.</FONT></P>
<P> </P>
<P> </P>
<P>이 보다 더 정확한 표현을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추가의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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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0과 6은 개념상 서로 통하는 것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네 육이 하도상으로 북방의 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하도란 주역보다 먼저의 역입니다.
또한 천부의 중심수 이기도 합니다.
주역은 문제가 있는 역입니다. 변화가 없기때문에 상극의 역이라 합니다.
후대에 만든역으로 정치적인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만든 역으로 볼 수있는 역입니다.
이런 이유로 역학이 많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주역이란 말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냥 역이라 하든지 복희역이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쟐보았습니다.
하도[河圖]의 모양은 천부[十 : ●ㅡㅣ]의 모양으로 생겼답니다.
중앙은 중극을 뜻합니다. 그리고 검은점과 흰점은 각각 음의 생성원리와 양의 생성원리을 표현한 것입니다.
곧 태극원리죠.
중앙점[5와 10]과 합쳐서 태극[3극]을 표현한 것이랍니다.
결론적으로 하도가 천부며 태극[3극]입니다.
최초의 역은 이렇게 과학적인데 후대에 가면서 이상하게 변질되게 됩니다.
그런데도 다행히 처음에 만들어진 숫자, 소리, 기호, 달력의 원리는 천부원리가 오염되지 않아서 해독이 될 수 있었던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