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 일상입니다.
월요일에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 알림이 와서 다녀왔습니다.
꽃지가 좋아하는 동물병원이에요.
쌤들이 너무 예뻐해주셔서(간식도 많이주시고 ㅋㅋ)
한번가면 병원에서 살짝 버틸라고 합니다 ㅋ
수첩을 보니까 벌써 세번째 종합접종이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나름 바쁜 여름 일상 -
ㅋㅋ 참 알수없는게 강가에서 물놀이 하는건 좋아하는데
목욕은 디게 싫어하네요 ㅋㅋㅋ
잡혀서 목욕당하고 억울해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세번째 여름을 보내는 중입니다^^
첫댓글 꿏지 오랜만이네
기특하게도 병원을 좋아하네
꽃지야 목욕도 그냥 물놀이라 생각해~ㅋㅋㅋㅋ
꽃지 오랜만에 봐도 너무 귀엽네요~~~ 꽃지 표정이 오빠랑 놀아서 너무 신나보여서 꽃지가 오빠를 놀아주는 게 아니라 오빠가 꽃지를 놀아주는 것 같은데요! 꽃지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꽃지야, 오랜만이야, 반가워 ~
꽃지 입양간지가 벌써 4년이 다 되어가네요. 시간 참 빠르게 흘렀어요. 그 동안에 아기였던 꽃지도 나이가 5살이 다 되어가네요. 우리 꽃지는 좋은 가족 만나서 입양가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꽃지 할아버니, 할머니, 언니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꽃지가 벌써 세 번째 여름을 보내고 잇네요~그늘 찾아 늘어지기 ㅋㅋ 강가에서 물놀이도 하면서~ 울 꽃지의 일상이 언제나처럼 한가롭고 행복해 보여요🥰
꽃지를 잘 모르지만 영상만 봐도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항상 건강하렴♡
꽃지 이름도 유니크하고 견생도 아름다워요. 이름따라 사는듯 합니다 ♡
꽃지 오랜만~~~^^
늘어지게 자는 모습 아~~만고강산 부러울 게 없는 모습입니다.
아이와 노는 강쥐의 모습은 언제봐도 가슴 뭉클한 행복을 줍니다.
꽃지와 함께 한 3년 앞으로 30년 쭈욱 행복하세요^^
병원을 좋아하는 꽃지 기특합니다. ^^
개울가에서 물놀이도 하고 마당 그늘에서 늘어지게 낮잠도 자고..꽃지는 부러울게 없는 견생이네요. ㅎㅎㅎ
꽃지에게 꽃처럼 아름다운 새 삶을 열게 해주신 꽃지 언니님과 가족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할께요. ^^
병원을 좋아하는 강이지! 오~~ 멋진걸♡ 소식감사해요^^
꽃지 이름만큼 너무 예쁜 아이네요!!
보는 저도 행복해지는 사진과 영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