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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프로야구] 각 팀 2군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유망주 누가 있을까요?
어린아이 추천 0 조회 989 17.06.15 11:0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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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15 11:16

    이 선수 이범호 대체자로 키우는 선수죠? 투수는 누가 있을까요? 기아하면.. 파이어볼러 팜이 먼저 떠오르는데..

  • 17.06.15 12:56

    @어린아이 경찰애들
    박정수 평자책 6.23, 9이닝(지난시즌 4.50 106이닝)
    이종석 평자책 8.78, 13이닝(지난시즌 2.50 하지만 고작 36이닝)
    박준표 평자책 10.03, 12이닝

    상무애들
    문경찬 평자책 2.66, 44이닝(지난시즌 3.59에 90이닝)
    전상현 평자책 2.95, 18이닝

  • 17.06.15 12:56

    @jaejae 상무는 아무래도 투수친화적인 곳이라 투수 스텟을 좀 걸러 봐야 하는데

    문경찬이 로테이션 계속 돌고있는건 맞고 제대하면 땜빵선발이나 6선발 후보군으로 올라올텐데

    우리는 기본적으로 똥볼러에게 속은적이 많습니다....
    결론은 투수는 유망주 없음...입니다...

  • 작성자 17.06.15 13:54

    @jaejae 아직까진 될성 부른 싹수가 보이는 선수까진 없나 보네요. 예전에 기아의 무수한 파이어볼러 유망주들이 참 부러웠었는데.. 그래도 상무쪽 유망주들은 기록이 참 이쁘네요.

  • 17.06.15 11:42

    넥센 대니돈이요.(왜 안바꿀까)....ㅠ.....
    물론 농담입니다.....

  • 작성자 17.06.15 12:54

    대니 돈은.. 아마 돈 문제겠죠? ㅠㅠ

  • 17.06.15 11:47

    삼성은 나원탁 정도 떠오르네요. 나머지 쓸만한 신인급들은 1군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죠.

  • 작성자 17.06.15 12:54

    나원탁..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17.06.15 13:06

    최원제는 유망주소리듣기는 이제 나이가 좀 된편이죠? 이십대후반인가? 제2의 채태인or최형우 기대해볼만한 수준될까요?

  • 작성자 17.06.15 13:57

    @스포츠쪼아 사실 약속의 30이란 말도 있는걸요 ㅎㅎ 최원제도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 17.06.15 12:36

    한화는 군필중엔 이충호겠죠? 미필들은 일단 군대부터...ㅎㅎ

  • 작성자 17.06.15 12:55

    군대 갈 미필중에 기대하시는 선수 있으신가요?

  • 17.06.15 12:37

    애지중지까진 모르겠지만.. 두산은 지금 1군에 와있는 이영하, 타자에선 김인태, 이우성 정도가 대표적이겠네요. 성영훈은 애지중지가 아니라 그냥 막연하게 희망을 가지고 있는거라 제외시켜야겠네요.

  • 작성자 17.06.15 12:55

    그렇군요. 화수분 두산인데.. 2군엔 기대하는 선수가 없으신가요?

  • 17.06.15 18:03

    @어린아이 이제 화수분은 넥센이죠. ㅎㅎ 야수는 모두 기대합니다. 위에 말한 김인태, 이우성에 이순철 아들 이성곤도 2군에선 더 보여줄거 없구요. 경찰청 가있는 포수 장승현도 기대중이고.. 3루 유망주로 구단에서 점찍고 키우고 있는 김민혁도 기대감이 높죠.

  • 17.06.15 13:05

    롯데는 투수 구승민 이인복.....박한길.....윤성빈...야수쪽엔 김민수 나종덕...

  • 작성자 17.06.15 13:35

    롯데는 너무 뻔하죠? ㅠㅠ

  • 삼팬인데 전 군팀에 있는 외야 박찬도 기대중입니다
    삼성 외야팜이 풍부해 자릴못잡았지만 군테크 탄 자욱이,헌곤이 뒤를 충분히 이을거 같습니다
    거기다 얼굴까지 탈삼성이구요ㅋㅋㅋ

  • 작성자 17.06.15 13:35

    구자욱에 이어 또 한명의 탈삼성이 있었나보네요. 박찬도도 챙겨봐야겠습니다.

  • 17.06.15 14:53

    그나저나 조정훈은 머하나요? 김광현이랑 맞짱떴을때가 너무 그립네요...

  • 작성자 17.06.15 15:53

    2군에서 간간히 던지고는 있는걸로 아는데.. 기대를 안갖는게 좋을꺼 같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ㅠ

  • 17.06.15 18:10

    이부분에 있어서는 LG의 작뱅이 지존이죠. 잠시 1군에서 탈유망주급 활약을 보여줬지만 결국 이천(그전에는 구리)의 황태자는 나다! 라고 10년째 빼박이죠. 서용빈코치를 교체하지 않으면 서상우, 문선재등의 자원들도 작뱅시리즈행 확정감입니다.

  • 17.06.15 18:54

    엘지는 퓨쳐스에서 타자20위순위에 한명도 없고 1,5군이라던 문선재는 1,2군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정체성잃고 1할치고 있고 왜 대체 lg는 타격이 저주스러울정도로 약한가
    올해도 돌려막기 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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