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서울 수유리에서 주택가에 작은 호프집을 하고 있습니다.
때는 작년 가을 저희 호프집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자녁에 영업을 하시던중 손님이 있는 한테이블에서 저희 어머니를
손님이 부르시더군요.
이유는 카스 병 맥주에 철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병을 보니 철사가 병안쪽으로 약10cm 밖으로 약3cm정도 나와서 병따게로 마감처리 되어있더군요 그걸 보신손님은 5분 정도 되시고 많은 양의 안주와 술을 드셨는데
그냥 나가 버리시더군요..그걸 보신 옆테이블의 손님들도(3테이블) 다 계산을 하지
않은체 그냥 나가시더라고요 (한테이블은 계산 하셨습니다^^)
당장 그날 피해가 막심 했구요..1~2주 지났을까요? 손님이 뚝 떨어졌습니다..
참다 못한 저는 12월 쯤에 카스맥주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렇쿵 저렇쿵하니 보상을 해달라고요...
1월에 연락이 오더군요...
카스맥주에서는 이런 말을 하더군요 맥주 교환해주고 그때 테이블 손님 음식값만
보상하겠다.. 더이상은 해줄 수 없다. 이렇게 못을 밖네요..
아시겠지만 동네호프 장사는 입소문이 빨라서 이런일 생기면 망한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답답할 따름입니다.
카스맥주는 제조관리와 출고 관리를 어떻해 하길레 시중으로 유통 되는 맥주속에
작은 철사 조각도 아닌 10cm가 넘는 철사를 달고 유통 되는지...
얼마나 맥주 만들때 허술하게 만드는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카스측은 맥주에서 10cm가 넘는 철사가 나온것이 대수롭지 않은 모양입니다.
연락도 한 참 후에 주고 맘데로 하라고 하네요...
여러분 카스맥주에 어떤 이물질이 들어 있을지도 모르고 분명 비위생적으로 제조가
이루어 지는게 분명합니다. 여러분 맥주드실때 어떤맥주인지 꼭 확인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첫댓글요즘은 배째라고 하더군요.전 백X햄에서 나오는 런천X트를 썰었더니 박스가 나오더군요.그러더니 보상이라고 선물셋트 자기네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 놔두고 사람 한명 보내서 보상이라고 하고 가더군요.나중에 시정하고 연락준다더니 아직도 연락 없습니다.그게 3개월은 더 된건데...그냥 고소하세요.정신차리게...!!!
고소를 해야 정신차리지 되레 큰소리 칩니다.전 그 통조림값도 못받았어요.귀찮기 싫어서 사진도 안찍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인터넷과 전국 슈퍼에 확 뿌릴껄 그랬습니다.인간 이하의 소리를 하는곳은 타협은 말리고 싶습니다.그쪽도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루게 해 주는것이 최상책입니다.다시는 장사못하게...
첫댓글 요즘은 배째라고 하더군요.전 백X햄에서 나오는 런천X트를 썰었더니 박스가 나오더군요.그러더니 보상이라고 선물셋트 자기네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 놔두고 사람 한명 보내서 보상이라고 하고 가더군요.나중에 시정하고 연락준다더니 아직도 연락 없습니다.그게 3개월은 더 된건데...그냥 고소하세요.정신차리게...!!!
고소를 해야 정신차리지 되레 큰소리 칩니다.전 그 통조림값도 못받았어요.귀찮기 싫어서 사진도 안찍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인터넷과 전국 슈퍼에 확 뿌릴껄 그랬습니다.인간 이하의 소리를 하는곳은 타협은 말리고 싶습니다.그쪽도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루게 해 주는것이 최상책입니다.다시는 장사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