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조개 샤부샤부 세상에서 젤 맛있는 조개일 것입니다.
여기에 맛을 더하기위하여 차돌박이를 넣었습니다.
적당히 야채를 썰어놓고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서 만들어 놓았습니다.
조개를 깐 모습이 새를 닮아 새조개랍니다.
새조개가 이리 싱싱합니다.
가공품을 주문했더니 이리 손질이 되어서 왔습니다.
차돌박이 입니다. 아주 얇게 썰은 것입니다.
멸치와 다시마, 메가리로 국물을 냇습니다.
국물에 야채 고기 조개를 넣어서 건져 먹었습니다.
보글보글 잘 끓습니다.
가끔 기름도 건져냈습니다.
마지막에 생국수를 넣어서 끓였습니다.
간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간이 맞고 아주 맛있습니다.
오늘 점심을 친구들과 우리집에서 이리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새조개는 1,2월에만 나는 듯 합니다.
그리 흔하지않아 가락동 생선장에서도 못보았습니다.
작년에 홍성 남당리까지 가서 먹었었는데 올해는 택배로 주문해서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조개중 가장 맛있는 조개인 듯 합니다.
현지에서는 회로도 먹고 샤부샤부로도 먹고 조개가 정말 단맛이 납니다.
새조개는 이 때쯤 꼭 한번 먹고 보내야하는 계절상품입니다.
첫댓글
션하고 맛나겠네요
주로 일본으로 수출했던 새조개 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
늘 정갈하고 먹음직스런 상차림에 침 흘립니다^^ ㅋ
죽여줍니다.
저도 작년에 남당리에 가서 한번 먹었습니다. 넘넘 맛있었어요.
저 사진 보니 또먹고 싶어지네요.
삼식이를 조르든지 아들을 졸라 가야되겠습니다.
삼식님 졸라서 한번 가보세요.
황혼데이트도 좋치요.
쩝..쩝.. 맛있게 드셨군요~ ^&^*
못내 서운했습니다.
택배가 예상외로 일찍 왔어요.
그래도 친구보다는 가족이 우선이니까요.
새조개..
새의 부리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죠??
달큼하고 쫄깃한 새조개의 식감이 느껴집니다.
침만 꼴깍 하고 넘겼는데 어느새 다시 입안가득 고이는 침..
맛있습니다.
저도 좋아하는데 가격의 압박이 흐드드 해요.그래도 이맘때면 먹고싶은음식이예요..
가격이 좀 쎄긴한데요 남당리 갔다오는 기름값이랑 톨비합하면 주문할 수 있습니다.
멋쟁이시고
솜씨좋으신 선생님~!!!
저도,
입 맛만 다시고 갑니다...쩝쩝~~~ㅎ
감사합니다.
2월중 번개한번 할께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저절로 돕니다넘 먹음직하네요
조개중에 최고맛인 새조개 샤브샤브
조개 샤브샤브 아주 시원하겠습니다.
저두 해물 샤브샤브 내일 할래요. 오늘은 시래기 밥으루 손님대접합니다 ㅎ
정말 싱싱한해물이라서 맛도 일품일것같습니다...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생산량이 많치 않은 모양입니다.
새조개 샤브샤브는 아직 못 먹어 봤어요.그 맛을 상상만 하고 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