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101%의 코너 골목의 제왕에서 10초에 떡 10개를 먹는 게임을 하던 도중 장정진씨는 사고를 당해서 돌아가셨습니다.
사인은 뇌경색...떡을 급하게 먹다가 기도가 막혀서 돌아가신것이지요.
저런 저질 게임 하나 때문에 우리는 국민 성우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절대 잊지 맙시다. 우리의 장정진씨를.....그리고 KBS의 만행을!
KBS 오락프로그램 녹화 도중 소품용 떡을 먹고 기도가 막혀 이대 목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성우 장정진(51)씨가 2004년 10월 11일 오후 6시 23분께 사망했다.
이대 목동병원 관계자는 "장씨가 이날 오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뒀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 날은 호흡과 혈압 등의 상태를 판단한 의료진들이 장씨의 상태 가 위급하다고 판단해 가족들을 불러모은 상태였다. 장씨의 병명은 '기도 폐색에 의 한 저산소성 뇌경색'.
장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7시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진행된 KBS 2 TV '일요일은 101%' 코너 '골목의 제왕' 녹화 도중 소품용 떡을 먹다 기도가 막혀 이대 목동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같은 날 오후 9시께 중환자실로 다시 옮겨졌다.
호흡곤란에 의한 산소부족으로 뇌손상을 크게 입은 장씨는 그동안 한 달 가까이 의 식불명 상태로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채 목숨을 유지해 왔다.
장씨는 1977년 KBS 성우 15기 출신으로 만화 '삼국지'의 장비, '달려라 하니'의 홍두깨, '원피스'의 미호크 등의 목소리 연기로 그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TBC 성우상, KBS 연기대상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리고 KBS는 장정진씨의 죽음을 아주 짧게 보도했습니다.
KBS 9시 뉴스가 故장정진씨(51)의 별세 소식을 짧게 전했다.
11일 오후 9시 37분 장례식장의 화면과 홍기섭 앵커의 멘트로 사고경위, 고인의 약력, 장례 절차 등을 짧게 보도했다. 이와는 반대로 SBS의 8시 뉴스는 고인의 별세 소식을 자료화면 등을 활용하는 등 비교적 상세하게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KBS '9시뉴스'는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혀 17일간 뇌사상태에 빠졌다 10일 밤 숨진 10세 소년에 대한 보도와 10일 별세한 슈퍼맨 크리스토 리브에 대해선 '슈퍼맨은 우리 모두의 슈퍼맨이었습니다"라는 앵커멘트로 비교적 상세하게 보도해 묘한 비교가 됐다.
고인은 지난달 13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가진 KBS 2TV '일요일은 101%'의 한 코너인 '골목의 제왕'을 녹화도중 송편먹기 게임을 하다 송편이 기도를 막아 의식을 잃은 채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에 실려왔으나 28일간의 가족과 동료성우들의 희망도 헛되이 11일 오후 6시 30분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이번 KBS '9시뉴스'가 이처럼 짧게 보도한 것은 장례식장 촬영장면을 카메라에 담고 편집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나 앵커멘트로 짧게 전달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고인의 장례는 KBS 성우극회장으로 치러지며 15일 오전 9시 KBS 중앙홀 앞에서 영결식을 거행하며 발인은 같은 장소에서 10시에 갖는다. 장지는 충청남도 천안공원묘지로 정했으며 故 장정진씨의 유족으로는 아내 전명희(50)씨와 두 아들(세영, 주영)이 있다.
애초에 10초에 떡10개를 먹는다는게 말이나되나..
2222어이업음...ㅡㅡ
목소리 들으니까 눈물날꺼같에서 동영상 못보겠어..
유명한 목소리는 이아저씨가 딱인데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이분 제일 좋아했었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리코고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말도안돼................말도안되지이건....
저분 되게 좋아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깟 떡 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
떡도 무지개떡이나이런 보슬보슬한건갠차는디 대체 찰떡누가생각해낸겅미 작가좀퐈이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케이비에스 짜증나는 프로 많음 -_-
케이비에스 프로그램 하나하나 이상하고 별 재미도없는거 많아요 그리고 괜히 사람 노가다 시키는것도 많고 진짜 어이가없네요 그 프로만든 제작진들은 맘편하게 저분 생각조차 안하고 비슷한 프로 하면서 살아가고 있겠죠?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아 진짜 이분 좋아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거때문에.....
장정진씨 엄마가 아시는 분이었는데요 돌아가시기 며칠전에 엄마랑 만나서 얘기하는데 장정진씨가 엄마한테 이번 휴가는 어디로 가세요?물어봐서 엄마가 올해는 뭐 바빠서 못가죠~~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는데 저희는 골프치러 갈려고요 이러고 며칠있다가 돌아가셨다는..저 아저씨가 나 방송국도 데려가주신다고 하셨는데.....
왠일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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