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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자 유 게시판 경남 남해 아름다운 독일마을 탐방
양무지개 추천 1 조회 113 18.02.02 14: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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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2 17:47

    첫댓글 한때 서독광부로 신청했다가 신체조건이 광부체질이아니라서 무산됐죠.
    우리나라 경제의 초석이된 이들의 노고를 우리는 잊지말아야겠읍니다.

  • 18.02.03 14:12

    감사합니다.

  • 18.02.03 20:48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2.03 21:16

    여기도 한번가보고 싶었지만... 언젠가 가볼수있겠지요. 잘 봤습니다

  • 18.02.04 00:07


    독일 광부 간호사로 가셨던 분들 대단하셨죠.
    현지 독일인에게도 안해주는 외상을 한국인들은 꼬박꼬박 잘 갚았기에 한국인만 외상해주기도 했었다죠.
    너무 슬픈 건 그분들은 20년 월급을 차관담보였다는걸 당시 정부가 알려주지 않아 귀국못하고 현지에서 마니 돌아가셨죠.

  • 18.02.04 23:20

    빨간색 지붕이 예쁜 마을이군요.
    여수 엑스포 당시 근처를 통과했지만
    독일마을을 구경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 18.02.05 12:54

    압록강은 흐른다를 쓴 이미륵이 생각나요 . 황해도에서 태어나 1919년 3.1만세에 참여하여 상해를 거쳐 독일로 망명하여 의학을 전공하고 소설을 쓰면서도 고향에 두고온 처자식을 다시는 볼수 없었던 사람 . 독일로 망명하여 독일어로 소설을 쓴 최초의 한국인

  • 18.02.06 04:20

    와, 참 많이 변했네요.
    초창기때 한번 방문해봤는데, 걍, 집들만 덜렁 있고, 먹을곳도 쉴곳도 없었는데...
    이젠 가 볼만 하네요, 주위 경관은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

  • 18.02.06 04:43

    예전에 유료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무료죠?

  • 18.02.06 13:11

    이렇게 멋진 마을이 있다니,
    독일인 마을은 다른 곳에서도 본듯 합니다.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 18.02.06 13:42

    이쁜마을이지요.,.....

  • 18.02.07 12:37


    영화 국제시장 생각이..
    파독 광부
    파독 간호사

    이분들의 초석이
    오늘 대한민국...

    국내에 아런 곳이 있었다니
    한번 방문 해야 되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2.13 00:55

    가보고싶으내요

  • 18.02.28 11:58

    잘봤습니다.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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