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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울땐별님에게물어봐▩5
때르릉~~떄르릉....(수업마치는 종소리 ㅡ0ㅡ;;ㅋ)
"아씨 시끄러 ~!!! 아 짜증나..."
너무나 평안하게 잠을자던... 나에게... 너불청객인 손님이 나의 귀를 두드
렸기에 나는 일어나고야 말았다 !!! 일혼 젠장~~-_-
"야야~~ 소빈아 그만일어나~~ 너 몇시간 잤는지 알아~?ㅋㅋ"
갑자기 나에게 다가오는 성현이 .... ㅡㅡ
"몇시간 자다니 내가 1교시 밖에 더 잤냐?ㅡ0ㅡ"
"ㄱ ㄱ ㅑ~~ 까르르르르~~ 야 너 지금 몇교시 끝난건지 알고 있능기햐?
ㅋ1ㅋ1 직움 4교시 끝났어~~ 점심시간이야~ 이 잠만보햐~~>0<~~"
뭐?ㅡㅁㅡ? 4교시가 끈난다고라 고라? 내가 그렇게 피곤했었나?
주위를 둘러보니 벌써 아이들은 다 급식실로 튄 뒤였다..
교실에는 나와 성현이 그리고...
재수없는 눈깔로 날 내리깔아보는 천.원.하!!!!ㅡㅡ^
"야 너는 그렇게 잠을 퍼질러자면서 왜그리 키가 안크냐? "
ㅡㅡ^ 마친새끼!!!!
"니가 나 키크는데 뭐 보태준거라도 잇어? 없지? 없으면 주둥아리 닥치고 가만히 있어!!"
나의 이런 대사에 또 기분이 상했는지 표정이 찡그러지는 저놈...ㅡㅡ
"야.... 너는 정말 어떡해 된 애가 그렇게 말을 싸가지 없게 하냐? 너 나닌까 봐주는거야
다른데 가서는 절대 그러지 마라 ㅡㅡ^"
"아이구~~ 그래 고맙다 봐줘서. 미친놈아!!!!!-_-^"
"아이참~ 또 왜 싸우고 그래~~~ 그러지 말고 우리 밥먹으러 가자!~~^^~
소빈아 같이 밥먹으러 가자~~^^"
야야 성현아~~내가 저 싸가지 없는 놈이랑 얼굴을 맞대고 밥을 처먹으라공?
니가 진정으로 미쳤냐?ㅡㅡ
"난 됐어 니네 둘이나 먹어 나는 옥상 올라갈꺼닌까."
라며 갑자기 교실을 휘적휘적 나가는 천원하... ㅡㅡ
진짜로 화났나?
긍데 언제 저놈이랑 저렇게 싸우고 지랄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지?
직움 생각해보닌까 웃긴일이네..ㅡ0ㅡ
저놈이랑 안지가 2틀밖에 더 됬나?
.....;; 정말 신기한 일이군 ㅋㅋ
이런저런 혼자서 생각을 하고 있는 나에게 갑자기 말을 건네는 성현이
"^^ 소빈아 원하가 너한테 저렇게 차갑게 대해도 저녀석 마음은 착하고 바른놈이야"
ㅡ0 ㅡ 글쎄다...... ;;
"참 성현아 너 아까전에 말할려고 했던거... 그거 뭐 말할려고 했던거야?"
"응? 뭐? 내가 너한테 뭘? 아아아!!! 아까 어제 있었던일 .. 그얘기?"
"어 응....아무도 없응께 시끄럽다고 지랄할 놈도 없어.. 말해봐 "
"움... 글쎄 그냥 별 얘기는 아니고....^^;; 그래고 말하면 우너하가 싫어할지도,,,"
"별 얘기 아닌데 왜 그렇게 뜸을 들여 이 미친놈아!!!-_-^그리고 여기지금 천원하 없어!!"
"헉.... 소빈이 너 왜그렇게 무섭니~~~ㅠ_ㅠ"
"알았어 알앗어... 그러닌까 빨리 말해봐 ㅡㅡ^"
"ㅋㅋ>_<~~ 그래 그래~~ 그러닌까 너 어제 그렇게 쓰러지고 나서... 소진이형이
너업고서 집에 갈려고 하는데.... 소진이 형 싸우다가 팔을 쫌 다쳤거든....
어떤새끼가 뒤에서 쇠파이프로 치는 바람에.... 그거 알고있는 원하가 선배한테...
자기가 너 업고서는.. 데려다 주겠다고.... 그랫지 .... 근데... 선배는 또 그 말 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원하한테 니가 뭔 상관이냐면서... 지랄이란 지랄은 다하고.... 그때 끼어든
임세진 선배가 그럴려면은 자기가 그냥 너 업는다고... 사실 너 울린거 자기가 그랬다고
해가지공.... ㅡ0ㅡ 다시 뻑돌은 너희 형은.... 임세진선배얼굴을 몇대 갈겼지...;;
거기있던 임세진 선배 친구들이 임세진 선배보다 더 흥분해가지고....ㅡ0ㅡ 싸움날뻔햇는데...
임세진 선배가 됬다고... 그래서... 뭐 엔드됬지... 원하 나 임세진 선배나 그렇게....
너희 형한테 몇대 맞고 가버렸어... 소진 선배 진짜 무서우셔 화나면....
화 안낼땐 항상 웃고계시지만... 그리고 원하 때린적 한번도 없었는데 ... 어제 너 떄문에...
많이 힘드셨을꺼야... 후배들한테 이미지도 많이 깨지셨을꺼고...;;
뭐.. 임세진 선배는 더 깨졌겠지만... 적한테 맞앗는데도 아무말도 못했으니...
어제 임세진 선배가 안참았다면.... 정말... 난리 났을꺼야... 너 앞으론 절대 술 마시지마..ㅡㅁㅡ
너때문에 어제 고생한 사람이 몇명인데....;; 알겠지~? 원하도 너떄문에 맞은사람중에 한명이니...
너무 미워하진말구~~>0<~~ 알찌~? 응~? 알찌~?그리고~ 너희 형 팔다친거 내가 말했다고 말하면
안됀다~ 아니다 아니다 그냥.. 모른척해줘 ^^ 응? 내가 말햇다능거 알면` 나 끝장이야~~~>_<~~"
심각하게 얘기하다 갑자기 뒤에서 꺠는 우리의 성현이....-_-
휴.... 그런일이 있었구나..... 형이 때렸다고~? 천원하하고 임세진을?~
흠... 3명한테 다 미안하네... 휴...ㅠ_ㅠ 앞으로 징짜 내가 술을 마시면!!!
천원하동생이며 임세진 부인이다~!!!!!!!!!!!
참참참!!!!! 형이 다쳤다고? 팔을? 확실한거 맞아?
ㅡㅡ 오늘 아침까지 나를 그렇게 안았다 내렸다 하던 놈인데...?
내가 가서 확인해 봐야징../!!!! 성현이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흥~ ㅋㅋㅋ
"성현아 우리형 밥 급식실에서 잘먹어?"
"소진형? 아니 아니... 거의 아지트 에서 담배 먹으실껄?"
"^^... 고마워~~"
"뭐? 뭐가~? 어엉어..... 소빈아~ 너 어디가~~~>_<~~"
나는 뒤에서 날 그렇게 불러대는 성현이를 놓고... 그대로 달려뿌렸다~~~!!ㅋㅋㅋ
아지트라~......
긍데...
...............
........................ㅡ0ㅡ......
........................
.......
아지트는 어디지? ㅠ_ㅠ
이런 쓉장할 그걸 깜빡하고 안물어 봤잔아~ 젠장할~~ㅡㅡ^
나는 역시 심각한 어리버리 소년이야~~~(중딩때 별명 ㅡㅡ)
글해~ 어차피 이 만한 학교 안에 있을테니 찾아보면 있겄지~ ㅋㅋ
나는 그렇게 실내에서 나와 야외를 둘러보고 있었다...
그놈의 아지트를 찾기 위해..!!! 왠지 밖에 있을꺼 같은...
학교 에서 쫌 떨어진 저 창고!!!!!!
너!!!............................^^ 내눈에 찍.혔.어!!!!!!!!!!!
흥~ 단순한 우리 형은 분명 저곳에다가 아지트를 만들어껐찌~? ㅋ ㅑ 캬 ㅋ ㅑ~~~
나능 그러케 자신이 넘쳐 흐르다 못한 발걸음으로 그곳으로....
팔이 아퍼 울고 있을 (전혀 ㅡㅡ 지 생각일뿐,..) 우리 형에게로 한발짜국씩 다가갔다~
드.디.어 도착!!!! ㅋ1 ㅋ1 ㅋ1
나능... 너무나 기쁜 마음을 추스리며 .... 살며시// 이 후진 창고의 문을 열엇다...
삐끄덕..... 철이 바닥에 긁히는 소리가 나면서... 문은 스르르 열렸다...
그떄 내눈에 보이는 이 많은 소떼들음 무엇이요 ㅡ0ㅡ
우리 형아는 보이지 않는다
ㅡ0ㅡ 그러타고 우리 형아의 동무도 보이는가?.......
............... 아니다
내눈에 지금 보이능 것은....
어제의 기억을 새록새록 기억하게 하능... 저 면상....
임세진? 아니야..^^ 천원하? 아니야..^^ 이쁜 기집년들? 아니야..^^
ㅡㅡ^ 저것은.... 그렇게도 .... 내 기억에 남는....
인상 제일 더러운 새끼 그 새끼 였던것이다~!!!!!!!!!!!1ㅠ_ㅠ
번지수를 잘못 찾았어~~~ㅠ_ㅠ
어두운 창고안에 빛이 새들어 오니... 거기있던 모든 인간 안볼리가 없지~~ㅠ_ㅠ
"야야 은종아 !!1 쟤 어제 걔 아니냐? 그 강소진 새끼 동생이라는 놈..!! "
아 저 인상더러운 새끼 이름이 은종이였구나...
당신.............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을 가졌군요..^^
아니지 아니지~ 지금 이딴거 생각할 틈이 없지... ㅡㅡ 어제일 즉 아까 성현이의 말을 들음으로썬..
저 새끼는 아마 지금 나를 아주 반가워 할 놈이지.~~~ㅠ_ㅠ 살려줘~~~~
"^^;; 어머나 여기 뒷간이 아니였구나.. 아이 급해라... 똥꾸뇽 터질라 그런다 빨리 나가야지..."
이런 내가 생각해도 넘흐 어설펐어.~ㅠ_ㅠ
"야야 아가야.... 넌 애초부터 연기는 그만 둬야겄다... 아주 반갑게도 잘도 찾아왔네..^^
이 오빠(그때부터 계속 오빠란다 ㅡㅡ^)가 너 찾는거 또 어케 알아가지공... 이리와바라 아가야..^^"
"아니어요~아니어요~~~ 전 직음 많이 많이 아주 많이... 뒷간이 급하답니다... 그럼 이만..~^^;;"
1 ............ 2............ 3................ 튀자~!!!!!!!!!!!!!!>_<~~~
"야야야 저 아가 지금 뭣한다냐?ㅡㅡ"
응? 뭐혀? 왜 뗘도 뗘도 그자리가 그자리지..?
이상함에 뒤를 돌아본난....ㅡㅡ
이런 젠장... 빠른놈.... 이미 날 잡고 있는 어떤 개새끼놈!!!!!
"야 뭐하냐 ~ 얼렁 데리고 와바라 "
이런~ㅠ_ㅠ 질질질 끌려가능 나....
퍽...
저 개새끼놈!!! 나를 바닥에 처 내리치다니~!!!!!!+_+~~~!!!!!!!
너 죽었어!!!!(말로만 !!!!!)
"야야 이 귀여운 아기 왜그렇게 심하게 다루냐... 애 놀란다 !~~아가 많이 놀랐지~?^^"
야 이 미친놈아 면상치워~~~!!!!!ㅠ_ㅠ(가량 5센티미터 를 두고 잇는 두 면상)
훽~(소빈이 면상 돌리는 소리)
"아하하하^^;; 됬어요.. 안놀랐어요... 전 자라보고 놀란 가슴이기에 이젠 솥뚜껑만 보고 놀란
답니다~^^;; 아하하하~~:"
"아~하~!!1 그러냐~? 근데 이놈 보면 볼수록 꼭 계집애 갔단 말이야.... 왠만하게 생
긴 기집애들보다 더 쌔끈해~^^ 아가야 이 오빠(우웩~~)좀 봐봐...^^"
이런 젠장 젠장~~~!!ㅠ_ㅠ 누가좀 살려줘~~!!!
"아하하 저 모가지 가 쫌 병신같아서 앞쪽으로 안돌아가요....^^;; "
"흠 그러냐? 뭐 옆 모습도 이쁘닝께 봐준다~^^"
라며 갑자기 나의 턱선을 뿌라질 손가락으로 쓰다듬는 저 새끼~~!!!!
오도도도도독~~!!(닭살돋는 소리)
"아하하하 (면상을 쪼금씩 뒤로 옮기는 ㅡㅡ) 아 진짜 뒷간이 급하네....아하하하 쌀꺼같애..."
"아가야.... 슬금 슬금 뒷간으로 도망가면.... 이 오빠가 안 쫒아간데냐~? 엉? ^^"
이런 ...ㅡㅡ;; 마자 맞는 말이야 이 새끼 면상에 나타나있어..1!!
("질기게 앵김!!"이라고 써있는 저 면상)
"자자 이 오빠좀 봐봐..^^ "
"모가지 병신이라닌까요....^^;;"
"그래? 그러면 내가 고쳐주마~~^^"
휙!!!(소빈 모가지 돌아가는 소리 ㅡㅡ)
"^^ 됬지~?"
"아하하하 대단하시군요...(이런 씹흘!!!)"
" 나 잘했지~? 응? 그럼 상이 있어야지 안그냐~? 응?"
"상이요? 전 갖고있는게 아무것도 없기에... 아아아!!! 마자 마자 교실 나의 책상에
맛나는 빵쪼까리가 한개 있는데.... 그걸 드려야겠군요... 갔다 올꼐요..."
라며 벌떡일어나 뒤로 줄핼랑을 칠려는..
나의 수작을 눈치 챘는지... 벌떡 일어섬과 동시네 그 새끼도 함꼐 벌떡!!!
그리고 나의 면상을 자기의 면상에 밀어 처넣는 저 손모가지~!!!!!!
그리고 덮쳐오는 저 입술!!!!! 우웩!!!! 나는 바둥바둥 거리며 그새끼의 입술에서 나의 입술을
빼낼려 난리 지랄을 떨었다..
그러나 그 새끼 역시... 날라리였다 .....
힘이 장난이 아니야~~~ㅠ_ㅠ~~~!!!!!!!!!!!!!!!
그렇게 몇분간 그새끼의 혀는 나의 입속에서 헤엄을 치고 있었다~~
조금씩...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는.....
나의 눈.... 그냥 때릴것이지 왜 이딴짓을 하냐고....ㅠ_ㅠ
내가 헉헉대며 숨쉬기를 버거워 하자 그새끼는 그제서야 나의 입술을 놓아주었다..
"아이구야.. 아가야 우냐? 왜 울어~? 오빠가 너무 맛있게 먹여줘서~? ^^ 더 재밌게 해주까?"
ㄲ ㄲ ㅑ!~!!!!!!
갑자기 다시 나의 입술을 빠는 저새끼!!!
그리고 손으로는 나의 마이의 단추와 셔츠의 단추를 푸르고 잇었다....
진짜 이 새끼 미쳤다.... 내가 남자 새끼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나는 울고 불며 그 새끼의 손에 서 나갈려고 발부둥을 쳤다...
지랄하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주위에서 킥킥 대며 그만하라고 말하는 저새끼들!!!!! 니네들이 더 밥맛이야~~!!!
ㅠ_ㅠ!!!!!
마이를 벗기고 셔츠의 윗단추 3개를 푸른 그놈이...
갑자기 나의 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최대한 목소리를 높여 울기 시작했다!!!!
"아앙앙!!~~~ 형 형~~~ 형 !!! 이개새끼야 그만해 그만하란말이야!!!ㅠ_ㅠ"
되지도 않는 힘으로 주먹을 지고 그놈을 치며 우는 나....
내가 난리를 치면 칠수록 더 심한 행각을 하려는 이새끼..~~!!!!!
"아 씨팔... 그냥 제발 아무나와줘 아아앙~!!!!ㅠ_ㅠ"
그때 머리속에 생각나는 한놈!!!
임.세.진 너 얘네들 친구 아니냐~? 넌 왜 여기에 없는거야~~~ㅠ_ㅠ
.........................
...................................
끼이익....
...............
.......................
.....................................
내가 아까 그곳으로 들어올때랑.... 같은 소리다..
.........................
.................................
.............................. 누구지~? 암튼 누구든 말든 제발 나좀 살려줘...ㅠ_ㅠ 응?
그때 들려오는 낮은 음성...
"야 이 새끼들아 뭘 하는데 이렇게 시끄럽냐?"
그리고... 조금씩... 이쪽으로 다가오는.... 그...놈.....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낯익은 면상.....
..................
..............................
..........................
아역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고 계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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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도 이렇게 끄적이며 끝냈답니다~ 쿄쿄 ~!
ㅋ ㅡㅡ 이 소설이 재미는 있는것인지...ㅡ0ㅡ
제가 쓰능 제 소설이기에 전 모릅니다 이소설이 어떤지...ㅠ_ㅠ
글허닌까.. 평가좀 많이 해주세요... 특히 단점말이에요..
그러면 고치도록 하겟습니다~^0^ 글허면응요~ 전 이만 6편 쓸허~~!!!
카페 게시글
ꂖ 연재 소설방
(동성,자작)괴로울땐별님에게물어봐『5』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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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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