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902&docId=31035188&qb=7Jew7YOE67aI7J20IOu2meyngOyViuuKlCDsnbTsnKDripQ=&enc=utf8§ion=kin&rank=2&sort=0&spq=0&pid=fGi/Pv331xhssbni4gossv--209047&sid=S4Z-XIc8hksAADlFS-I
네이버에서 검색했더니
유사한 결과가 이것뿐이네요....^^
수업시간에 나눴던 얘기에 갑자기 흥미가 생겨
(수업시간에 한 얘기.....제가 고등학교때 자취하면서 연탄불이 꺼졌을때 석유곤로위에다 30분이상을 연탄을 올리고
기다렸지만 불이 붙지않은 이유가 궁금하다!!)
찾아봤더니 별로 확실한 해답을 못찾았습니다..
다행히 연탄연구소라는 전화번호가 있어
내일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꽃비님이 말씀하신 연탄에 있는 구멍....
그리고 화덕의 보완.....이것도 꽤 설득력이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발화점의 차이란 생각이 지배적입니다만
환경을 달리해서 발화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여러분들의 의견 기둘려봅니다..
한가지...
어릴때이지만 남들이 하지않은 방법으로
뭔가를 새롭게 시도해 봤다는 발상..그 모험심은
지금 생각해도 높이 사줄만 할 것도 같고.......^^
그래저래 즐거운 수업이 끝났습니다...^^
모두 애쓰셨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첫댓글 미키마우스님이 답을 내놓았습니다..^^ 발화점이 낮아서랍니다^^ 저도 연탄 세대라
나름대로 머리 좀 써볼라고 했는데~^^ 그리고 발화점을 반대했던 이유는 발화점의 의미를 깜박 착각.. 노후된 두뇌 탓으로요^^ 아무튼 순간적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키보드 두드릴 때 ... 재미 최고 였습니다~~^^
역시 그렇군요..발화점.....저도 그 순간 무심코 생각나서 얘길 했는데...재미있었습니다..^^
*^^*
ㅋ 발화점 이야기들을 하시니 ~~~*
내 감성의 냄비는 순간적 발화는 잘되는편인것 같은데...
금방 식어버리는게 문제 ~ 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