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 번개 요기다 올린다구 짤리진 않겠쥐??
시방부터 간만에 화끈한 번개 한번 칠라니까 숙독 부탁드립니돠~~
1) 8월 15일~16일 - 제5회 2003 동두천 록 페스티벌
자료 1> 경기 동두천 소요산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제5회 ‘2003 동두천 록
페스티벌’에서는 록 그룹 ‘백두산’의 재결성 이후 첫 무대가 꾸며
지는 등 특색있는 이벤트가 다수 마련된다. 다음달 14~16일 열리는
행사 가운데 15일을 ‘한일 록 축제 한마당’의 날로 정해 일본 로커의
공연을 마련한 것도 눈에 띈다. 90년대 일본 하드록 계열에서 꽤 이름을
날린 ‘라우드니스’와, ‘페니실린’의 출연이 유력하다. 이밖에
국내에서는 시나위를 비롯해 신해철, 이은미, 블랙신드롬, 크래쉬,
언니네이발관, 블랙홀, 트랜스픽션, 노브레인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부산의 니폴하임, 대구의 아프리카, 안동의 레드 등 지방 밴드도 출연진
에 포함됐다. 하루 입장료 5000원(캠프 무료). (031)862-2040.
자료 2> 공 연 명 : 동두천 락 페스티발 2003
일 시 : 2003년 8월 14, 15, 16일 PM 4:00 - PM 10:30
경연대회 고교 예선 : 08. 03(일) AM 10:00 - PM 4:30
대학 예선 : 08. 02(토) AM 10:00 - PM 4:30
본선(고교, 대학) : 08. 14(목) AM 10:00 - PM 10:00
한일 락 페스티발 : 08. 15(금) PM 6:00 - PM 10:30
K-ROCK’S WORLD : 08. 16(토) PM 6:00 - PM 10:30
장 소 : 경기도 동두천 소요산 특설 무대
주 최 : 동두천 락 페스티발 조직위원회
후 원 :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동두천시,
HOT MUSIC, 한국 락 발전협의회
입 장 료 : 5000원 / 1일
예상 관객수 : 5만명 (외국인 포함)
자료 3> 통일의 길목 동두천에서 다섯 번째 락 축제의 판이 열린다
오는 8월 14(목)일부터 16(토)까지 동두천 소요산 특설 무대 및 각종 부
대시설에서 뜨겁게 달구어질 락의 향연은 동두천이 지니고 있는 과도
한 부정적 이미지, 왜곡된 실상으로부터의 탈피를 목적으로 1999년 출
발했다. 동 행사는, 국내 락 페스티발이 대부분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지 못하
고 있는 실정에서 올 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면서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
표하는 락 음악 축제의 하나로 성장했다.
첫 기획 단계부터 지역에 뿌리를 둔 교사, 화가, 국악인, 출판인, 문
화원 관계자, 교수, 음악인 등으로 조직위를 구성, 관과의 긴밀하고 우
호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자발적 봉사와 애정이 가득한 축제의 판을 만
들어 음악 관계자 또는 각 언론사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격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동락 2003은 지난 해, 한반도와 세계를 뒤흔들었던 한 일 월드컵
성공의 열기와 정신을 기려, 서브 주제를 ‘한 일 락음악 축제 한마당
’으로 삼아, 다시 한 번 힘과 생기가 넘치는 기적의 역사를 창조해 보
고자 한다.
이번 페스티발은 8월 2일부터 3일까지 전국 고교 및 대학 락 밴드들의
열띤 경연에 이어, 8월 14일은 경연대회 결선과 축하공연, 15일과 16일
은 우리나라와 일본 및 아시아의 락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들의 이틀에
걸친 마라톤 공연으로 진행되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아울러, 아름다운 자연 환경 가운데 락 캠프가 설치되어, 각종 워크샵
을 통해 동두천과 세계인의 우정을 돈독히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페스티발은 모든 행사가 국내 최저의 입장료(1일 5,000원.
입장료 수익 전액은 ‘소년 소녀 가장 및 장애우 돕기’ 기금으로 사용
됨)로 책정되어, 주머니가 가벼운 락 키드, 락 매니아들의 환호를 이끌
어 내는 것은 물론, 특설 무대가 경기 소금강이라 일컬어지는 소요산
언저리에 마련되어 친자연적 공연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금 계획안은 이렇습니다.. 15일 오전 일찍 집결하여 일부는 장보고 동두천 캠프장에
집결, 텐드를 치고 밥 해묵고 놀다가 저녁 때 '한일 록 축제 한마당'을 구경하고 토요일에 출근하시는 분은 귀가하시거나 토요일 새벽에 회사로 직행합니다.
방금 홈페이지에 문의를 해보니 캠프신청 마감일이 29일 내일까지 라는군요.. 지금까지는 춘하와 저, 카이랑, 광석, 송규가 참가 의사를 밝혔는데요, 연락처를 기재해서
FAX로 신청을 해야 합니다. 토요일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거기가 너무 멀어서 페스티발 보시고 저녁 늦게 귀가하시는 것보다 토요일 새벽에 움직이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어쨌든 일단 1박 하실 분은 내일 오전까지 리플을 다시면 제가 신청을 넣어 놓겠습니다.
2) 8월 16~17일 - 백운산 야간 산행
16일 오전 남은 분들은 텐트를 걷고 각종 야영 장비를 산행을 위해 일정 장소에 옮겨
놓은 후 회사 다녀오신 분들과 산행만을 위한 분들이 모여 백운산 야간 산행을 하고
일요일 해산할 예정입니다.
건승!!
첫댓글 우드스탁같은 열기를 느껴봐..아름다운 집시들이 되어 하늘하늘 달과 한몸이 되어 손을 뻗어봐..아쉽지만 난 낭군님하고 멀리서나마 그 열기를 느껴봄세...^^
지두 갈랍니다.. 접수해 주이소
백운산이라..루이스오빠랑 이티오빠가 잊지못할산인디...전 아무래도 못갈것 같아요..잘 다녀오세요
훔! 오늘이 미칠이고 29일 이니깨 16일 2주가 더남았넹 언제 기두리고 올만에 바깥공기점 마셔야게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