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나이가 이제 결혼적령기도 넘었고; 올해 30
만난지는 어느정두 되었구요
한달전 부터 제가 장인어른께 인사드릴려고 찾아간 이후
그 이후부터 만나면 우리 결혼하면 뭐 할까 이런 얘기만 하네요
우리의 노후는 어떻게 세울까 어떤 집을살까 자녀는 몇명 낳고 어떻게 교육시킬까
뭐... 저로써는 좀 많이 스트레스 입니다 처음에 결혼 생각보단 연애 생각 으로 만났지만
가다보니 제 여자친구는 이미 결혼 목적으로 되었꼬 저는 아직 연애 인데..
그 말때문에 아 짜증나 결혼 얘기좀 그만 하라고!!!!! 라고 짜증 한번 낸 이후
오히려 여자친구의 집착이 더 심해졌습니다...........
옛날 예기 자꾸하고 옛날 어디서 처음만났고 첨 가본 여행지는 어디었고 첫키스 한날 등...
자꾸 문자로 얘기하는겁니다..
그때 그러지 않았어?~ 난 정말 이 사람을 보고 정말 내 평생 함께할 남자라고 생각했어 등..
이런 문자 보내고
저 회사랑 가까운 거리에서 자취하는데 여자친구에게 비밀번호는 알려주었어요
남자 혼자살아서 좀 지져분 하니까.. 와서 청소두해주고 빨래두 해주고
밥도 해주고 그랬는데요.. 옛날 아주 가끔이었는데 요즘 자주해주고. 매일 찾아오고..
자꾸 들어와서 확인하고 가는거같아요 약간 디지는거 같기두 하고 뭘 찾는거 같기두하고
절 의심하는건가
잠 자리 강요 하기도 하구. 아직 부부도 아닌데..........
꼭 사랑해라는 말을 해줘야 전화를 끊고 아직 철부지 어린애도 아닌데 30먹어서 ....
어딜나가면 꼭 영상통화해야되구...
짜증나서 친한 지인이랑 상담했더니 여자친구가 너에게 아직 확신을 못받아서 많이 불안해하고있는거고
너는 결혼 생각할 거는 아닌데 자꾸 그렇게 나오니 그렇게 된거라고 하더라고요 확답은 못받았어요
결혼 결혼 얘기하는거 부담스러운데. 짜증한번 낸 이후 집착 한번 심해지더니 ....
사람들은 니가 너무했다 사랑해서 만난사이니 책임져야하는가 그러고 마음이란게 바람부는대로 가는거니 그대로 행동하라 그러고
결론은..........
저: 사랑하긴 합니다 하지마 ㄴ결혼이란게 아직 낯설고 일에 바빠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 아직 쭉 연예하고 싶습니다.
여자친구 더 지켜보고 싶고 확단이서면 결혼하고 싶습니다. 근데 이런말을 못하겠습니다
좀만 기다려달라하면 여자친구 더 집착이 더심해질테고... 무리수 둘꺼 같기두하고.. 미치겠고요 솔직히 안한다그러믄 여자친구 자살? 이라는 쓸대 없는 생각두하고..
여자친구: 결혼 적령기라 그런지 주변 친구들이 다 결혼하구.. 저번 친구 결혼식날에 울었습니다...
꼭 확답을 받아야하는거 같습니다 .할꺼냐 안할꺼냐.
어찌 말하는게 좋을까요
첫댓글 어떻게 하실껀데요? 정말 궁굼.해요~~~...
저도.. 조언을 얻고자 .. ㅠ
제가 보기엔 여자친구분이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사람인 것 같네요. 글 읽으면서 내내 '음 여자분이 확신을 얻고 싶어서 안달이 좀 났군'하면서 쭉 읽다가 마지막에;; 친구 결혼식날에 울었다는 거 보고 식겁했네요. 글쎄요 일단 님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결혼이란건 이끌리듯이 하는 것도 아니고 압박에 의해서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님의 태도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겠네요.
님은 그럼 27세라는 얘긴데..아직 이런저런 경험도 더 하고 싶고 한마디로 결혼이란게 피부에 와닿지 않겠죠. 간절히 원하지도 않을 것이고. 그러면 안 하는 것이 맞습니다. 결혼은 정말 장난이 아니거든요. 결혼 준비하는 기간도 장난이 아니지만 막상 결혼하면 더더욱 장난이 아닙니다. 어중간한 각오로 덤볐다가는 인생 확 꼬일 수 있습니다. 정말 심사숙고하시길 바랍니다. 여자친구분에게는 지금 생각하는 거 그대로 솔직히 말해주는 것이 낫겠네요. '그럼 나는 어쩌라고!!!' --> 이런 식으로 나올 수도 있는데..너를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당장 간절하지 않은 결혼을 할 수는 없다고 똑부러지게 말씀하셔야할 듯..
그렇겠죠. 단 전 좀만 기달려라 라고 말하고싶은데 여자친구는 몇일이 아니라 몇년 걸릴까봐. 그런거 같아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기달려라고 말하고싶은 뉘앙스를 풍겼는데 여자친구는 계속 안받아들이는지'
계속 확답을 yes or no 라고 기다리니까 그게 전 힘들다는거거든요 ㅠㅠ
아닌것 같으면 얼른 놔주시라는..;;ㄷㄷ
그 생각을 몇번이나 했습니다 하지만 놔주고 싶지는 않고요 여자친구도 설마 보내겠어 하는 생각 안할껍니다..
전 단지 시간ㅇ이 필요할뿐.....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글쓴이가 이기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이 사람이다' 싶으면 스물일곱에 충분히 결혼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보편적으로 남자 나이 스물일곱이면 이제 막 취업해서 일도 배워가면서 바쁘기도 하고, 아직 뿌리를 조금이라도 내리기 이전...
거기에 친구들과 자신이 번 돈으로 돈 걱정 없이 놀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때죠.
여자 스물일곱과 남자 스물일곱은 전혀 다르죠. 여자 스물일곱=남자 서른, 남자 스물일곱=여자 스물다섯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제가 님 여자친구분입장인적이 잠깐있었는데요, 전 여친분처럼 저렇게 심하게 보채진 않았지만 남친에게 확신을 얻지 못하니까 혼자 계속 생각하고 끙끙앓고 불안하고 그래서 저도모르게 남친에게 딱 한번 보채게 되더라구요. 그떄 제 심정은 남친이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길 바란것 뿐이였는데, 나랑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아님 여전히 고민중이라던지- 이런 생각을 알고싶은거였거든요. 그래야 저도 제 미래를 계획하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남친은 자꾸 피하기만?하고 그냥 님처럼 그런생각하는게 부담스러운지 짜증을 냈었어요 그때. 여자친구분에게 솔직히 말씀을 하셔서 입장을 분명히 해주시면 나중에 두분사이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두분다 떳떳?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시지 않을까요? 님께서 그런생각하시는거 잘못된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젊으시잖아요.. 근데 여자분입장도 나이가 있으시다보니 얼마나 불안하시겠어요.. 30이면.. 아무하고 막 사귈수있는나이도 아니실텐데.. 이러이러해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말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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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여친생각은안하는듯.. 자기만생각해,,,,
잘 해결했음 좋겠네요~
일단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솔직하게 말씀해보시구요~ 지금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거고 자리도 안잡혀 있고...
님도 님친구들이 아직 결혼한 사람 거의 없을거고 보통 남자들 어느정도 준비가 되야 결혼합니다. 그건 여자들도 대부분 인지하고 있는거구요~ 여자또한 나이 30이면 결혼한 사람들 조금씩 늘어갑니다. 그러니 둘이 솔직하게 서로 불편한 말이라도 차근차근 정리해서 얘기해보세요~ 언제까지 말못하고 확답을 안주고 그러면 서로 질릴거 같습니다.
여자는 더 보채고 집착할수도 있구요~ 님은 그런 상황을 더 외면하려할거구요
오래된 커플이나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이나 결혼적령기 들어서 헤어지는거 보면 좋아하는 마음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많이 헤어지게 되거든요.. 그게 타이밍이 맞아야 하는데 나는 결혼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저렇게 생각안하고 있으면 많이들 갈라서는것 같아요... 이러한 문제는 서로 가치관이 맞아야지 적령기가 되어서도 서로 결혼생각없으면 계속 갈 수 있는거고 만약 한쪽이 결혼생각을 갖고 있으면 힘들어지고..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서로 좋아하더라도.. 현실적으로 힘들더군요... 제생각에도 님이 6개월 안에 결혼생각이 없으면 여자친구 놔주는것이 현명할 것 같네요..
2222222 저도 지금 이상황;;ㅠ 타이밍..정말 중요해요.
이번기회에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지.. 결혼이라는거 때문에 헤어지고 말고 할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해서 결혼하는 거잖아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한테 간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세요. 놓치기 싫다면 결혼해야겠죠.
결혼이라는건 전 어찌보면 타이밍 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좋아한다고 결혼하는거 아니거든요. 한사람이 준비가 덜됐다면 결혼하기 힘들어요.. 저도 시기문제로 헤어졌써요. 여자친구는 주변자기 친구들이 결혼도 하고 또 본인나이도 적지 않다보니까 심적 부담이 아주 클꺼에요. 근데 님은 3살이나 어리고.. 아직 결혼생각이 없으니까 당연히 두려운거겠죠. 님이 확실히 하지 않으면 집착도 더 심해질꺼에요. 지금 상황을 솔직히 말하고 내가 아직 준비가 덜 됐다. 하지만 덜 사랑하는건 변함없다. 이런 날 기다려줄수 있겠냐고 하고.. 여자친구가 지금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헤어지는 수밖에 없지요. 서로를 위해서요.
저랑 같네요 상황이......저는 30......애인은 31입니다.......전 이제 대기업 입사했구요.......여자친구는 맞벌이도 안할려고 합니다. 전 화가났지요.....이 힘든시기에 맞벌이를 당당하게 안한다고 먼저 이야기하는 여자친구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 헤어졌습니다. 사랑하지만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님이나 저나 깊게 생각안할거면 빨리 놔주세요.그래야 딴 돈많은 남자 만나서 결혼합니다. 아니면 님 완전 코낍니다. 빼도 박도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결혼하게됩니다. 빨리 헤어지세요....그리고 아예 연락도 하지말고 쌩까세요.....정말 진실된 조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