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도에 신롬이 형성되었습니다.
뭐하는 놈인지 군주 능력치가...
그래도 군재는 대단하네요.
근데 죽지도 않음...
어떻게든 업적을 하기위해서
신롬 동맹국들과 모두 휴전인 상태에서
안정도 패널티 감수하고 다시 전쟁을 겁니다. 약소국 헝가리가 끼었네요.
무사히 발틱해안 정복 완료. 포메라니아는 독립시키고 속국화
재주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부리고
돈은 프랑스가 먹는다.
위엄찬 장군님들 장군님~ 나간다~
병력수 54만의 위엄찬 신롬군
주변국들을 향해서 전쟁을 벌입니다.
버... 버틸수가 없다! 북부전선에도 제 총병력의 2배수를...
동부전선에도 십몇만씩 떼거지로 몰려다니고
서부전선에도 이십만이 넘게...
근데 맨파워 고갈... 아마 1.22 패치 전이었으면 신롬이 싹쓸어버렸을텐데 아쉽게도 1.22라서 공격측이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포메라니아를 합병 마치고 무사히 업적 완료.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신롬때문에 오래걸렸네요.
점수는 망한 듯. 나보다 강한 국가가 6개나 있어...
공격 방어 질 양 다찍었네요. 진짜 신롬 형성 후엔 상대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군사아이디어만 계속 밀게됩니다. 상비군 14만인데 부족합니다.
전쟁 시작하자마자 440:140 이따위로 뜨니까 아무리 교전비가 우월해도 사기때문에 패퇴함
확장보다 외교아이디어 찍어 줄 걸 그랬네요.
캐나다로 식민개척 해봐야 별로 수익도 안 늘어나던데
상대국과 1:1로 붙는법은 전쟁 후 평화기간 내에
다시 재전쟁을 하면 안정도 패널티 -5는 먹지만 상대가 동맹을 못 끌어옵니다.
외교 아이디어를찍으면 -3이라는 저렴한 패널티로 다굴을 칠 수 있습니다...
그다지 크지도 않은 신롬인데 굉장히 강하네요. 병력수가 러시아보다 더 많음...
똥땅 국가들은 양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습니다. 일단 맨파워 리젠 부터가...
첫댓글 위치하고 구도봐서는 저기 보르도에서 프랑스가 먹는거 결국 세비야에서 다 뽑아먹고 찌그러기들만 먹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거 제가 확인해봤는데
보르도에서 프랑스 수익이 125두캇이고 (무려 한달에!)
세비야에서 중형선 운용으로 보르도로 다 빼가더군요!
그렇네요. 세비야 올려놓으신 걸 보르도로 잘못 봤네요.
헐... 군사를 4개씩이나 찍으면 거의 먼치킨입니다 스웨덴은;;; 프로이센빼고 신롬군대에게 절대 질리가 없는데 허헛...